뉴욕증시 동향 - 구제안 승인 기대로 급등 - DOW : 10,850.66 (+485.21 /+4.68%) - NASDAQ : 2,082.33 (+98.60 /+4.97%) - S&P500 : 1,164.74 (+58.35 /+5.27%) - 구제금융안이 이번주 이내에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급반등 - 유럽 은행들의 잇단 국유화로 달러가 유로대비 사상 최대폭으로 상승 - 하원 민주당과 공화당은 오는 2일 모임을 재개하고 새로운 구제금융법안 마련에 착수할 예정 - 이에 따라 빠르면 목요일, 늦어도 주말내 하원의 구제금융법안 표결이 다시 실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상원이 당초 일정 대로 1일 구제금융법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 -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20대 대도시의 7월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6.3% 급락 - 컨퍼런스보드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58.5에서 59.8로 상승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 9월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57.9에서 56.7로 하락 - 국제 유가가 4달러 이상 급반등, 100달러선을 회복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27달러(4.4%) 오른 100.64달러로 마감 - 금융주가 강세 - 씨티그룹은 15.6%, JP모간체이스는 13.9%,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5.7% 상승 - 모건스탠리는 9.58%, 골드만삭스는 6.1% 상승 - 지방은행 소버린뱅콥은 69.5% 폭등했고, 워싱턴뮤추얼도 141.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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