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358p 폭락...2년만의 최저치 - DOW : 11,453.42 (-358.41 /-3.03%) - NASDAQ : 2,321.37 (-79.89 /-3.33%) - S&P500 : 1,283.15 (-38.82 /-2.94%) - 유가 급등과 실적 우려 그리고 신용 불안으로 투자심리 붕괴 - 1분기 GDP 성장률(확정치)이 수정치 0.9%에서 1.0%로 상향 확정 - 5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의 연율 498만채보다 2% 늘어난 499만채를 기록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와 동일한 38만4000명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140달러 돌파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09달러(3.8%) 급등한 139.64달러로 마감 - 달러약세와 함께 리비아의 감산시사와 OPEC 의장이 유가가 17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유가가 급등 - 골드만삭스가 금융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해 금융주가 큰 폭 하락 - 씨티그룹은 6.4%, 메릴린치는 6.8%, 골드만삭스는 4% 급락 -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 인수후 75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혀 6.8% 급락 - GM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해 10.8% 폭락하면서 지난 1954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 - 리서치 인 모션은 실적 실망과 아이폰과의 경쟁에 따라 수익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로 13.3% 급락 - 오라클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전망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해 5% 하락 - 레나는 분기 손실폭이 줄었으나 `주택시장이 추가로 악화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해 8.4% 급락 - 안호이저 부시는 벨기에 인베브의 460억달러 인수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절해 0.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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