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유가급락으로 반등 - DOW : 12,063.09 (+34.03 /+0.28%) - NASDAQ : 2,462.07 (+32.36 /+1.33%) - S&P500 : 1,342.83 (+5.02 /+0.38%) - 중국의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자 항공 등 운송주와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 씨티그룹의 대규모 추가 상각 가능성 고백으로 금융주가 하락하며 상승폭 제한 - 필라델피아 6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15.6에서 -17.1로 하락3 - 컨퍼런스보드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과 같이 0.1% 상승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000명 감소한 38만1000명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중국에서의 원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75달러(3.5%) 급락한 131.93달러로 마감 - 유가 급락영향으로 항공주들이 급등해 AMR은 15.6%, 델타항공은 17.0%, UAL은 23.8%, 노스웨스트 16.1%, 유에스 에어 17.6%, 컨티넨털은 16% 급등 - 소비 관련주도 강세를 보여 할인점인 타겟은 1.8%, 코스트코도 1.8% 상승했고, 메이시는 3.2%, 갭은 2.1% 상승 - 반면 원유 관련주는 동반 하락해 엑손 모빌은 2.3%, 셰브론은 2.4% 하락 - 씨티그룹이 대규모 추가 상각 가능성을 고백해 1.1% 하락하며 금융주가 동반 하락 - JP모간체이스는 0.2%,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8%, 리먼브러더스는 1.2% 하락 - 브로드컴은 리먼브러더스가 이익 예상치를 상향 조정해 7.6% 급등하며 기술주 상승을 주도 - AIG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중립-> 매수)으로 4.9% 상승 - 서킷시티는 분기 적자 확대와 배당 중단 발표로 1.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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