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12,6620.49 (+1.22 /+0.01%) - NASDAQ : 2,341.83 (-8.28 /-0.35%) - S&P500 : 1,365.56 (+0.85 /+0.06%) - 기업 실적부진과 엇갈린 경제지표로 보합권 혼조세 마감 - 전일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도 악재로 작용 - 컨퍼런스보드 3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의 -0.3%에서 0.1로 향상 -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4월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17.4에서 -24.9로 하락해 2001년 2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7000명 증가한 37만2000명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달러화 강세로 소폭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7센트 내린 114.86달러로 마감 - 메릴린치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력의 10% 감원계획 발표로 4.1% 상승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2%,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3%, JP모간 체이스는 0.4%, 씨티그룹은 2.5% 상승 - GE는 씨티그룹의 북미 상업용 리스사업부를 13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0.7% 하락 - IBM은 전일 장 마감 후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함께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해 2.2% 상승 -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약세 - 노키아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박표로 14.1% 급락 - 이베이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력인 온라인 경매 사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나 3.5% 하락 - 구글은 장중에 1.2% 하락햇지만 장마감후 발표된 실적이 글로벌 사업 호조로 예상치를 상회해 시간외 거래에서는 급등세 - 화이자는 복제의약품의 경쟁 심화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밝혀 3.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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