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실적 호재로 급등 - DOW : 12,619.27 (+256.80 /+2.08%) - NASDAQ : 2,350.11 (+64.07 /+2.80%) - S&P500 : 1,364.71 (+30.28 /+2.27%) - 전날 장 마감후 인텔을 필두로 이날 JP모간 체이스, 웰스파고, 코카콜라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매수세 유입 - 3월 산업생산이 예상 밖의 증가세를 기록한데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세가 예상 수준에 그치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 -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3% 상승 - 3월 산업생산도 0.1% 감소했을 것이란 예상을 뒤업고 0.3% 증가 - 3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1.9% 감소한 연율 94만7000채(계절조정)로 17년래 최저수준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종가 기준으로 사흘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14달러(1%) 오른 114.93달러로 마감 - JP모간 체이스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해 6.7% 상승 - 웰스파고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4.3% 상승 - 메릴린치는 60억~80억달러의 자산상각이 예상된다는 WSJ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3.6% 상승 - 금융주의 동반강세 영향으로 씨티그룹도 2.8%,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3.9%, AIG는 3.1% 상승 - 인텔은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2분기 실적 전망은 예상을 상회해 5.8% 상승 - IBM은 장종료 직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해 장중에 2.8%, 시간외에서 3% 이상 상승중 - 이베이는 장종료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주가는 1.9% 상승 -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엑손 모빌은 2.3% 상승 - 코카콜라는 남미와 러시아에서의 매출 호조 및 달러 약세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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