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066970) -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2Q 양산 위한 순조로운 준비...한국투자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19,100원 *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9,100원을 유지한다. BLU부문 실적 저조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매출이 시작되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은 전분기(4Q07 매출 160억, 영업적자 12억)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이나 적자폭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BLU부문은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의 Module 라인 해외이전 진행으로 생산물량이 점차 감소 추세이기 때문이다. *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순조로운 양산 준비 진행 엘앨에프는 대구 성서4공단에 3월초 소성로 2기 셋팅 후 시운전 중이고 4월말에 추가로 설비 3기가 셋팅되어 5월말까지는 전체 5개 소성로가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엘앤에프신소재 왜관공장에도 기존 3기가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3월 중순에 소성로 1기가 추가 설치되어 4월 중순 양산을 앞두고 있다. 양산 안정화까지 1개월에서 1개월반 정도의 기간을 고려하면 당사 추정대로 2분기에 이차전지부문 54억 매출은 순조로울 전망이다. * 자회사를 통한 안정적 원료 공급 기대 중국 동신에너지를 통해 제련된 코발트를 2Q말부터 양극활물질 원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도 조기에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 광미래신소재는 중국 현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기의 소성로 투자를 진행 중이다. 현재 생산라인을 위한 건물 건축이 2Q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7월말에 소성로 1기를 셋팅할 계획이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