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사흘만에 반등 - DOW : 12,581.98 (+54.72 /+0.44%) - NASDAQ : 2,351.70 (+29.58 /+1.27%) - S&P500 : 1,360.55 (+6.06 /+0.45%) - 월마트의 실적 상향 조정과 인텔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투자심리 회복 - 또한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전 등으로 기술주가 강세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만3000명 감소한 35만7000명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 - 국제 유가는 달러 가치 상승과 원유 수요 감소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76센트(0.7%) 떨어진 110.11달러로 마감 - 인텔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중립-> 매수)해 3% 상승 - 시스코는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모간스탠리의 전망으로 2.1%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스코프와 손잡고 야후 인수에 나서기로 한 반면 야후는 적대적 M&A를 방어하기 위해 타임워너를 백기사로 등장시키는 방안을 논의 - 이로 인해 야후는 2.9%, 마이크로소프트는 0.7% 상승 - 월마트는 1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0.9% 상승 - 코스트코도 해외부문 매출이 11%, 미국내 매출은 5% 각각 증가해 0.74% 상승 - JC페니는 실적이 부진했지만 여타 유통주 강세 덕분에 2.9% 상승 - 듀폰은 1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해 1.2% 상승 - 금융주는 신용위기가 끝나가고 있다는 골드만삭스 CEO 발언으로 강세를 보여 씨티그룹은 0.5%, 와코비아는 4.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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