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이틀 연속 막판 상승
- DOW : 13,463.33 (+100.96 /+0.76%)
- NASDAQ : 2,575.98 (+22.11 /+0.87%)
- S&P500 : 1,472.20 (+6.39 /+0.44%)
- 기업실적 호전과 M&A가 호재로 작용
- 노키아, CVS케어마크 등 기업들의 잇단 실적 호전과 피저브의 체크프리 인수 소식으로 마감전 30분동안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
- 6월 공장주문이 전월의 0.5% 감소에서 0.6% 증가로 돌아섰으나 예상치 1%에는 미달
- 국제 유가는 정유시설 가동률 증가에 따른 원유 수요 확대 가능성 부각으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33센트 오른 76.86달러로 마감
- 노키아는 `어닝서프라이즈`로 8.8% 급등
- CVS 케어마크도 전년동기대비 두배이상의 실적으로 3.5% 상승
- 비아콤도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1.0% 상승
- 월트 디즈니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1.6% 상승
- 휴렛패커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매수` 추천으로 3.2% 상승
- IBM은 BOA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해 1.1% 상승
- 전날 파산설이 돌기도 했던 비저 홈 USA는 헤지펀드에서 보유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13.5% 급등
- 체크프리는 피저브로 44억달러에 넘어간다는 보도에 23% 급등했고, 피저브도 0.6% 상승
-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은 대규모 리콜이 악재로 작용해 1.7% 하락
- 모기지업체 액크레디티드 홈 렌더즈는 파산가능성 경고로 35%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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