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연이틀 혼조세 지속 - DOW : 12,086.50 (-3.76 /-0.03%) - NASDAQ : 2,363.77 (+13.15 /+0.56%) - S&P500 : 1,377.93 (+0.59 /+0.04%) -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인해 투자심리 관망세 유지 - 또한 지표 부진이 금리인하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분석으로 주가의 추가 하락도 제한받는 혼조 양상 지속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37센트 상승한 59.08달러에 장을 마감 - 컨퍼런스보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5.4를 기록해 예상치(107.8)과 전월(105.9)를 하회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지수(PMI)도 54.1로 작년 8월 이후 1년 2개월 최저치를 기록 - P&G는 회계연도 1분기(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였으나 주가는 0.83% 하락 - 유나이티트 항공의 모회사인 UAL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해 2.53% 하락. - IBM은 4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혀 0.77% 상승 - 버라이존은 UBS가 수익성 악화 우려로 투자등급을 중립으로 하향해 1.8% 하락 - 메트라이프는 이날 3분기 순이익이 34%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데 따 른 실망과 최근 부동산 매각에 따른 자기자본 수익률 하락 경고 등으로 주가는 2.8% 하락. - 이스트만 코닥은 3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나 필름 판매에서의 수익 감소를 디지털 이미징 사업에서의 수익으로 메웠다는 보고로 2.7% 상승 - 마싸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도 3분기 순손실을 발표했으나 인쇄, 방송광고 판매실적이 48% 증가해 4.5% 상 승. - 구글은 온라인상에서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위키스(Wikis) 개발업체인 캘리포니아 스타트업을 인 수했다고 발표했으나 주가는 0.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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