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금리동결로 상승 - DOW : 12,134.68 (+6.80 /+0.06%) - NASDAQ : 2,356.59 (+11.75 /+0.50%) - S&P500 : 1,382.22 (+4.84 /+0.35%) - 다우 지수는 FOMC의 발표문에서 우려했던 매파적 표현이 등장하지 않아 투자심리 회복되며 상승 반전. - 나스닥 지수는 아마존닷컴의 급등 영향으로 상승 -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전문가들은 향후 6~9개월 동안 금리 동결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내년에 다시 금리인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장도 등장 - 9월 기존 주택 판매는 1.9% 감소, 계절 조정 연율 618만채를 기록 - 이는 지난 2004년1월 이후 최저치로 월가 전망치인 연율 623만채에 못미친 것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05달러 치솟은 배럴당 61.40달러로 거래를 마감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감소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 - GM은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과다한 현금사용과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4.1% 급락 - 다임러크라이슬러는 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해 4.5% 급등 - 포드도 2.17% 상승 - 보잉은 월가의 예상을 웃돈 3분기 순이익과 올해 전망치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하회한 매출이 악재로 작용하며 3.3% 하락 - 필립 모리스의 모기업 알트리아는 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에 못미쳤으나 올해 이익 예상치를 상향조정해 주가는 2.8% 상승. - 아마존닷컴은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떨어졌지만 에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증가(+24%)로 12.1% 급등하며 나스닥 상승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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