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9월 만기)공습 경보 발령...대우증권 - 사상 최대 매수 차익잔고. 부분 롤오버, 나머지는 청산 예상. 단, 낙폭은 제한될 듯 ■ 실효 차익잔고의 체크 공식 차익잔고에서 올해 저점을 차감한 실효 차익잔고는 매수 쪽이 1조 6,998억원, 매도 차익잔고는 6,811억원. 특히, 매수 차익잔고는 사상 최대 수준이므로 심리적/물질적 부담이 고조된 상태. 옵션관련 차익거래 잔고는 컨버전 1억원에 불과. 연기금 현선물 교체 매도는 4천억원으로 추정되지만, 현장의 견해와는 차이 있음. ■ SP전망과 차익거래의 편향성, PR매도 출회 한도와 만기 이후 SP는 만기 주간 들어 외국인 영향력 높아지면서 이들에 따라 방향 달리 할 것. 한편, 매수 차익잔고 중 저평가에서 진입한 기관은 회전 부족으로 청산 선호, 고평가 진입한 외국계 역시 SP 저평가 상태에서는 청산 시도. 반면 현선물 교체 매도는 저평가 상태여서 가급적 롤오버 택할 전망 과거 현물 유동성 증가와 최대 PR 매매 비중, 최대 청산율 등을 감안하면 만기 청산 가능 한도는 최대 1조 5천억원에서 9,900억원 사이. 단, 과거 차익 PR 매도 폭발해도 비차익 PR 매수가 방어한 바 많음. 때문에 낙폭은 만기일 비차익 PR 매수에 의존. 만기일 충분히 청산되고 외국인 선물 매수 재개하면 이후 상승 재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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