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확산으로 반등 성공 - DOW : 11,225.30 (+73.48/+0.66%) - NASDAQ : 2,155.09 (+1.75/+0.08%) - S&P 500 : 1,274.07 (+3.16/+0.25%) - 북한 미사일 사태의 해결 기대와 예상보다 둔화된 경제지표로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이 확산되며 반등에 성공 - 6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서비스업 지수는 예상치 59.6을 훨씬 하회하는 57.0을 기록, 전달보다 3.1포인트 하락 - 필립모리스 담배회사를 갖고 있는 알트리아는 6% 오르며 다우지수 강세를 주도 - 플로리다 대법원은 담배회사들에 대한 1450억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기각. - 오는 1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는 1.8%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말 홀리데이시즌 대목에 아이팟 대항마 역할을 할 휴대용 뮤직플레이어를 출시할 계획을 밝혀 0.6% 상승 - 반면 이로인해 애플컴퓨터는 2.2% 하락 - 이베이는 씨티그룹에서 구글이 온라인 지불결제 시스템 시장에 뛰어든 것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함에 따 라 5.3% 하락 - 구글은 0.41% 상승. - 소매업체들의 매출 실적은 대체로 부진 - 월마트는 당초 경고한 대로 6월 동일점포 매출이 1.2% 증가한데 그쳤다고 밝혀 0.6% 하락 - 타겟은 동일점 매출이 예상치 4.3%을 상회하는 4.8% 증가를 기록해 1.9% 상승. - 백화점 업체 JC페니는 동일점 매출이 4.3% 늘어나 예상치 2.8%를 대폭 상회했고 주가는 0.5% 상승. - 코스트코는 매출 증가율이 6%로 예상치 6.9%에 미달해 1.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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