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2006년 2분기 화학업종 분석...동양증권 ■ 투자전략(결론) : 철저한 Niche Play 화학업체 대세는 “2003년 ~ 2005년 석유화학 및 석유정제 상승 Cycle -> 2006년 ~ 2007년 구조조정/자원개발/대체에너지”로 변화하고 있음. 특히, 2006년 2분기에는 석유정제/석유화학 제품 수요둔화 우려감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석유정제/석유화학업체 보다 한화(구조조정 진행), SK케미칼(대체에너지 진출), 대우인터내셔널(자원개발 대표주) 등에 집중하는 전략 유효. ■ 2분기 세부 화학업종 Fundamental 특징 : [석유정제업종] 03년부터 시작된 상승 Cycle의 9부 능선에 도달. 투자 주의 시점 도달. - 투자 주의 시점에 도달한 이유 : 1) 수요 둔화 및 자원개발 성과로 인해 원유제품 수급상황 호전. 2) 봄철 정기보수가 마무리되는 5월 ~ 6월에 정제마진 급락 우려 [석유화학업종] 0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하락 Cycle의 9부 능선 위치. 순수화학업체 보수적 접근. - 보수적인 시각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 : 1) 중국 성장둔화 및 자급율 상승으로 아시아지역 석유화학 Cycle 하락 가속, 2) 봄철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지역 초과공급상황 2분기에 지속. [Niche 화학업종] 사업구조조정/자원개발/대체에너지 매력은 2007년까지 이어질 전망. - 2005년 ~ 2010년 화학업종 대외 여건 : 1) 에너지원 가격 강세 지속(자원개발 필요성 증가), 2) 환경규제 심화(대체에너지 업체 부각), 3) 산유국의 대규모 화학설비 투자(구조조정 필요성 증가) ■ 2분기 투자 모멘텀이 부각되는 화학종목 : * 한화(TP 50,000원) : 5월 전후, 부동산 개발(인천 소래지구, 시흥 매립지 매각계약) 본격화 * SK케미칼(TP 40,000원) : 2분기 신수익사업(바이오디젤) 진출 구체화 * 대우인터내셔널(TP 45,000원) : 2분기 말 미얀마 Shwe Phyu광구 매장량 공증절차 진행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