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종] 이번주나 다음주가 주가 바닥(?)...대우증권 1) 인터넷업종 이번주, 다음주가 주가 바닥의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업종의 대장주의 NHN의 과거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2002년 10월 IPO된 이후에 13번의 분기실적발표가 있었고, 그중에서 10% 이상의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7번의 분기실적발표 시점에는 실적발표일이 있었던 주에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적발표 5주전에 주가 바닥을 기록. 즉, 과거 평균치를 현재에 대입하면 NHN의 1분기 실적발표 시점인 4월말이나 5월 첫주의 5주전인 이번주나 다음주에 NHN 주식을 매입하면 15.8%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결론 2) 1분기 인터넷업종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전분기 대비 9.9%, 12.0%, 흑자전환 예상 NHN, 인터파크 실적이 강한 시그널 제시 전망 : 인터넷기업들은(대우증권 유니버스에는 포함된 NHN, 네오위즈, CJ인터넷, 다음, 인터파크 기준)은 WBC와 월드컵에 대대적인 마케팅비용을 지출한 다음을 제외하고 모두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예정. 기업별로는 NHN과 인터파크가 1분기에 시장에 강한 시그널을 줄 수 있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네오위즈와 CJ인터넷도 두자수 영업이익 증가율 클럽에 동참하는 실적모멘텀 예상. 3) 그리고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NHN의 비용이 확인된 이후 다시 언급할 예정 인터넷업종은 2003년 이후 3년 연속 1분기에 놀라운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 이는 외형성장보다는 비용 증가가 제한되는 1분기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 기업들의 탐방 결과 다음, CJ인터넷, 네오위즈, 인터파크는 첨부한 실적 이외에 특이한 변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 NHN의 비용 요인이 확인되면 1분기 인터넷업종의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을 다시 언급할 예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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