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윤아의 140평 분당 새집이 공개됐다. 침실 옆에는 녹음실 있었고, 스튜디오 비용을 묻자 김윤아는 "일반적으로 한 거 비해서는 두 배 조금 넘게 들었다. 5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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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노래 대부분을 작곡했다는 김윤아는 "저작권협회에 290곡 정도 등록돼있다. 저작권은 개인으로 나오는 거니까 각자 가져간다"고 밝혔다. 장성규가 "저작권이 매달 외제 차 세 대 정도겠다"고 하자 김윤아는 "어떤 외제차이냐에 따라 달렸다"고 애둘러 말했다.
장성규는 "치과의사 직업이 주는 안정감은 없었냐. 방송인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안정적인 게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남편을 언급했다. 이에 김윤아는 "김형규 씨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내 수입을 넘은 적이 없다. 안정감은 김형규씨가 상당히 얻고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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