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2/14) - 양대지수 동반 급등, 다우는 11000선 회복 - DJIA : 11,028.39 (+136.07/+1.25%) - NASDAQ : 2,262.17 (+22.36/+1.00%) - S&P 500 : 1,275.53 (+12.67/+1.00%) - 양대지수 동반 급등, 다우지수는 11000선 회복 - 유가 하락과 인플레이션 우려감 완화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 회복되며 매수세 유입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1.67달러, 2.7% 떨어진 배럴당 59.57달러에 마감 - 지난해 12월이후 처음으로 60달러선 밑으로 복귀 - 미국의 석유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겨울날씨가 이어져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 이 시장을 압도 -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 0.9%를 상회하는 2.3% 급증, 지난 2004년 5월이후 최고치를 기록 - 지난해 12월중 기업판매는 1.2% 급증해 지난 2004년 12월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고, 판매대비 재고비율 은 사상 최저치인 1.25개월분으로 하락 - 유가하락세로 항공주들이 강세 - 컨티넨탈에어는 7.3%, 젯블루는 3.8% 상승했고, 항공업지수도 3.8% 급등 - 석유 관련주들은 부진해 엑손모빌은 0.08% 하락 - 소매 판매 급증으로 월마트는 2.1%, 건재자 소매체인 홈디포는 3.6% 급등 - 서킷시티는 씨티그룹이 구조조정이 아직 시작단계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해 2.1% 상승 - 타겟은 이달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2.5∼4.5%에서 2.5∼3.5%로 하향조정했지만 주가는 1.6% 상승 - 유가 급락세로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완화된 가운데, 실적호재까지 가세해 금융주들이 강세 - 찰스슈왑증권은 1월중 고객들의 증권거래가 전년동기보다 62%, 전달보다는 37% 급증했다고 밝혀 5.9% 급등하며 금융주의 강세를 선도 - 이로 인해 증권업종 1.7%, 은행업종 1.4%, 보험업종은 1.3% 상승 - 3M은 분기 배당금을 9.5% 늘리고, 2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겠다고 발표해 1.1% 상승 - 인텔은 수요 자극을 위해 오는 4월23일부터 듀얼코어 펜티엄 칩 가격을 13∼50% 인하하기로 했다는 보도로 1.1% 상승 - GM은 미시간의 다섯개 공장에 대해 5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발표로 0.8% 상승 - 알코아는 3.7% 급등 - KB홈은 올해 실적 전망치를 낮춰야 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1.6% 상승 - 코카콜라는 경영진과 마찰을 빚었던 워런 버핏은 오는 4월 코카콜라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혀 1.4% 상승 - 버핏은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셔웨이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혀 버크셔는 0.6% 상승 - 애플은 인텔칩 내장 노트북 출하 발표로 4.5% 급반등 - 구글은 0.7%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7%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