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2/09) -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 - DJIA : 10,883.35 (+24.73/+0.23%) - NASDAQ : 2,255.87 (-11.11/-0.49%) - S&P 500 : 1,263.78 (-1.87/-0.15%) - 뉴욕증시 혼조.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 -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은 호조를 보였으나 증대되는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4000건 늘어난 27만7000건으로 예상치 28만3000건보다 낮은 건수 기록 - 작년 12월 도매재고도 예상치 0.5% 상승을 상회하는 1.0% 증가를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7센트 오른 62.62달러에 마감 -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란 핵 문제로 인한 중동 정정 불안감이 유가상승을 유발 - 베스트바이, 애트나 보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 등의 실적 호전 발표하였지만 마이클 모스코우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투자심리 위축 - 다우지수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전을 토대로 강세를 유지 - 나스닥지수는 컴퓨터 하드웨어 업종이 하락세를 주도하며 전업종이 하락 - 베스트바이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8.46% 급등 - 애트나 보험도 작년 4분기 이익 30% 급증과 올해 이익 전망치도 상향으로 3.28% 상승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도 분기 순이익이 25% 늘었다고 발표해 2.31% 상승 - AIG는 미국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6억400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해 회계부정 관련 소송을 해결키로 해 1.11% 상승 - GM은 전 종류의 SUV에 대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혀 0.68% 상승 - 오라클은 1000명 이상의 감원을 단행할 것이라는 보도로 0.95% 상승 - 모건스탠리는 조 크루즈와 로버트 스컬리를 공동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0.15%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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