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증시 - CLSA - 조정후 반등장에서 은행과 기술주가 선두에 나선 경험을 살려야... - 지난해 5% 이상 조정을 보인 경우가 4차례 있었는 데 은행과 기술의 타격이 가장 크고 반전할 때 이들 섹터가 먼저 치고 나갔DMA - 또한 증권업종도 비슷한 행태를 보였으며 놀랍게도 방어주로 지칭되는 보험주도 시장보다 더 떨어지고 올라갈 때는 시장을 상회 - 건설은 시장 조정시 탄력적인 가운데 3번의 회복기간동안 시장을 TKDGHL - 따라서 투자자들은 조정 호흡을 활용해 삼성전자,하이닉스,국민은행,신한지주,신세계를 노려야 함 ◎ 휴대폰 - 골드만삭스 - 올해 세계 3세대(3G) 휴대폰 시장 규모 전망치를 1억대로 전망하고 한국 업체들의 수혜를 예상 - 3G 휴대폰의 무게나 사이즈 향상으로 유럽과 미국의 휴대폰 교체 수요가 양호할 것 - 3G 휴대폰이 올 중반까지 유럽의 중고가 휴대폰시장을 끌어 올릴 것으로 관측하고 8천만개~8천500만대로 예상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더 많은 1억대 규모를 예상 - 한국 업체중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삼성전자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 - LG전자도 세계 시장 호조세의 덕을 입을 수 있음 - 부품업체중에는 비에스이홀딩스 ▶ 신세계(00417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보유 - 강력한 소비 회복에 힘입어 12월 실적이 호조 -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매출과 마진 목표는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뒷바침해주고 있음 - 올해 신규 개점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은 단지 11.8%의 이익 성장을 예상 * CLSA : 투자듸견 시장상회, TP 533,000원 - 4분기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기존 예상과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 올해 매출액이 8조33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회사측의 전망은 보수적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시장비중, TP 453,000원 - 4분기 실적이 예상수준인 반면 회사측의 가이던스는 기대보다 취약 - 롯데쇼핑의 공격적 확장으로 할인점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UBS : 투자의겨 중립, TP 525,000 -> 500,000원 - 4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으로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매출과 순익 목표가 각각 9.5조원과 4900억원으로 자사 전망치보다 3%와 7% 낮음 - 회사측 실적 전망 및 할인점 시장의 경쟁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숭기률, TP 457,000원 -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12월 매출이 강력한 수치를 시현 - 점포 신설과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향상 등이 더해 매출 증가율이 27%를 기록 ▶ 삼성SDI(00640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보유, TP 102,000 -> 94,000원 - 삼성SDI가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업황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음 - PDP와 2차전지 등의 성장 동력에도 올해 외형 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 -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순익 전망을 4010억원으로 하향 조정 ▶ 대우건설(047040) * CLSA : 투자의견 시장하회, TP 16,800원 - 4분기 실적은 예상에 미치지 못했으며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실적 전망은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 - 신규 수주 목표 8.5조원은 보수적이며 올해 신규 수주가 해외 수주 1.9조원을 포함해 9.1조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 추정 -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나 경쟁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아 주가수익률이 시장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 대우건설의 4분기 순익이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신규수주는 해외 수주에 힘입어 예상을 상회 -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 -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5330억원으로 UBS의 전망치인 5400억원을 하회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17,200원 - 견조한 실적과 M&A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비중확대 의견 유지 - 또 비핵심 자산 분리 매각과 현금 등의 효율적 사용 등으로 주주가치 향상에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코리안리(00369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14,000원 - 주요 원수보험사들이 강한 랠리를 보인데 반해 지난 3개월 간 시장 수익률을 8.5% 하회 - 재보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2008년까지 해외 재보험료가 연평균 24% 증가할 가능성 - 또 마진 호조도 예상됨 - 해외 보험사 대비 시장 지위 강화 및 영업 효율성 개선, 양호한 이익 전망 등에서 원수 보험사들의 주가 수익률을 상회하 는 호조를 보일 것 ▶ 삼성전기(00915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38,000 -> 44,000원 - 4분기 강력한 실적을 올린 가운데 올해도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이익을 확대해 나갈 전망 - 실제로 회사측은 1분기부터 모든 사업부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42,000원 - 가능한 수익 턴어라운드가 진행중 - 증권가의 수익 수정치가 더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속도를 낼 것 * 다이와 : 투자의견 3등급(보유)에서 2등급(시장상회), TP 42,000원 - 전 사업부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 구조조정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 - 안정적인 휴대폰 MLB 출하와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의 타이트한 공급 등에 힘입어 서킷보드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 ▶ 기업은행(024110) - CLSA : 투자의견 매수, TP 21,600원 - 올해와 내년 대출 증가율을 각각 14%와 9%로 추정하고 지속적인 매출 모멘텀과 내수 회복에 따른 크레딧 비용 감소가 기대됨 - 크레딧 리스크 관리에 뛰어나다는 점 등에서 향후 개인 및 중소기업 대출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 - 개인 대출은 올해 22% 증가할 것 - 자기자본수익률과 성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으며 정부의 지분 보유에 따른 리스크가 지나치게 과도하게 반영돼 있음 ▶ CJ CGV(079160) - CLSA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33,000원 - 스크린 순증가율이 둔화되고 있기는 하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우려는 과도 - 국내 영화의 컨텐츠 질 향상과 물량 증가, 여가시간 확대, 편의성 증대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수요 전망은 견조 - 배급 업체로서의 우위 등 시장 구조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모멘텀이 확대되기 시작해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 ▶ KCC(00238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241,800원 - 중기 사이클상 수익력과 자산가치를 감안해 비중확대를 반복 - 특히 현대차 그룹의 세계화 전략 성공을 따라잡을 수 있는 대체 종목으로 선정 ▶ LG필립스LCD(03422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50,000원 - 상반기 TFT-LCD 산업이 연착률을 보일 것이라는 견해을 유지 - LG필립스LCD의 7세대 라인 조기 가동은 TV 성장을 가속시킬 것으로 예상. - 동사의 올해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2627원에서 2282원으로 13% 하향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50,000원 - 밸류에이션이 무시하기에는 너무 매력적 - 최근 주가가 압박을 받고 있으며 대만 LCD 업체들보다도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LCD 산업 펀더멘털이 추가적으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되나 주가는 이미 이를 충분히 반영 - 단기적으로 주가 움직임이 부진할 수 있으나 실적이 1분기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고 추가 하락 가능성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큼. ▶ LG전자(066570) - UBS : 투자의견 중립, TP 82,000원 - 긍정적인 브랜드 전략 및 신제품 출시, R&D 확대 등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8858원과 1만1231원으로 상향 조정 -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평면 TV와 기타 소비가전, 에어컨 부문에서 호조를 기록할 것 - 마케팅 비용 증가가 상승 여력을 다소 제한할 가능성이 있으며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PDP 부문의 수익성 등에 대한 우려도 여전 ▶ NHN(03542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300,000원 - 최근 약세는 매수 기회 - 4분기뿐 아니라 올 1분기도 견고한 실적을 전달해줄 것 - 오는 25일 발표될 데스크 탑 서비스도 점유율 확대는 물론 매출창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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