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어닝시즌 목표가 상하행선 ‥ 삼성물산·현대차 ↑‥포스코·삼호 ↓ - 현대차 삼성물산 LG상사 테크노세미켐 파워로직스 등은 4분기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추정 - 반면 포스코 삼호 등은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 * [펀드매니저 설문] 올 주가 4분기에 최고점‥ 현대차ㆍ삼성證 등 유망 - 펀드매니저와 선임 분석가 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 중 80%는 올해 코스피지수의 고점을 1500~1700 범위로 예상 - 설문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7%는 올 4분기에 코스피지수가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적립식펀드 내년 2월을 조심하라 - 내년 2월부터 적립식펀드에 대한 대량 환매(돈을 찾는 행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 - 이는 지금까지 은행권을 중심으로 판매한 3년 납입 적립식펀드 만기가 내년 2월부터 내후년 3월까지 집중돼 있기 때문 - 국민은행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3년짜리 적립식펀드가 국민은행에서만 매달 1000억원 이상 대기 * 실적은 좋아졌는데 덜오른 종목은 - 전기전자 업종 내 PER가 가장 낮은 종목은 피앤텔(5.7배) - 백화점 홈쇼핑 등 유통주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평균 PER가 16.4배...현대백화점은 11.5배 - 건설관련 업종 중에서는 성신양회가 15.9배로 가장 높았고, 코오롱건설이 4.7 배로 가장 낮아 - 은행주에서는 하나금융지주(1.3배), 보험주에서는 메리츠화재(1.3배), 증권주에서는 대신증권(1.4배) 등이 비교적 PBR가 낮아...업종 평균 PBR는 은행 1.6배, 보험 1.7배, 증권 2.0배 수준 * "원高가 우린 즐거워" 음식료株 연일 상승 - 원화강세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것은 CJ...달러화 부채가 가장 많고, 매출액 가운데 달러화로 결제해 수입하는 원재료 비중이 18.7%나 되기 때문 - 하이트맥주와 농심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크지 않아 환율 10원 하락시 EPS가 0.2%와 0.8% 증가 - 수출 비중이 높은 삼양사는 오히려 원화강세가 수익에 악영향 * 자산운용사, 중소형주 대거매입‥ 갈수록 확산될듯 - 지난 한 달 동안 자산운용사들이 새로 5% 이상 지분을 사들인 중소형주는 52개 - 주요 신규취득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풍산 대우차판매 대현 보해양조 한솔LCD △코스닥시장의 컴텍코리아 우진세렉스 엔터기술 등으로 모두 중소형주 - 반면 지분을 축소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대한제강 그린소프트켐 대창단조 한국프랜지공업,코스닥시장의 유니텍전자 서부트럭터미날 등 모두 54개 - 이처럼 자산운용사들이 중소형주를 집중 편입한 것은 주식형펀드로의 대규모 자금유입세가 지속된 게 주 요인으로 분석. * 두산 계열株 반등 '어깨동무' ‥ 공격 경영발표 호평 - 두산그룹이 공격적인 내용의 2006년 경영계획을 발표하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강세 * 동양백화점(027390) ; 알짜 내수株 뒤늦게 부각 - 한화 계열 대전지역 백화점으로 한화유통이 73.6%를 보유 - 영업점 이름은 '갤러리아 타임월드'로 대전 주요 백화점 중 하나 - 향후 주가에 대해서도 대체로 긍정적 - 우선 환율하락에 따른 내수주의 강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 * 하나로텔(033630)에 곱지않은 시선 ‥외국계증권사 "주가 고평가" - 인수합병(M&A) 가능성을 거론하며 '매수' 추천을 하고 있는 국내 증권사들과는 대조적인 모습 - 씨티그룹, '매도' 의견과 목표주가를 현 주가보다 20% 이상 낮은 2100원으로 제시 - UBS, 단기내 M&A 가능성은 없어 보이며 이에 따른 주가 조정 가능성으로 중립의견 제시 * 한전(015760) ; 6년여만에 4만원 '등정' ‥ 외국인 매수 몰려 - 최근 보름간 500억원이 넘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주가상승의 배경 - 전문가들은 한전이 원화강세 수혜주인 데다,원자재인 석탄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올해 수익성이 개선되는 점을 강세 이유로 꼽아 * 유니더스(044480) ; 홈쇼핑 콘돔판매 연기 - 12일과 15일 우리홈쇼핑을 통해 방영키로 했던 콘돔광고 방송이 연기됐다고 밝힘 - 이는 이미 제작된 방송 내용 중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일부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우리홈쇼핑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 12일께 다시 광고방송을 제작해 조만간 방송일정을 잡을 것 * 퍼스텍(010820) ; 온실가스 배출권 획득‥강세 행진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CDM) 2차분 73만7525t에 대한 배출권을 획득했다고 밝힘 - 이 중 1차분(94만톤)은 승인이 지연되고 있으며,이번에 승인받은 2차분은 향후 15일 동안의 검증 기간을 거쳐 이의가 없으면 오는 25일 자동으로 배출권이 인정돼 거래가 가능 * 신사업 진출 '디엠에스(068790)' 실적개선은 글쎄? - 신규사업과 올해 실적에 대한 불투명성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 - 올해 실적과 신사업 전망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시각이 우세 * LG화재(002550) ; 다음다이렉트 계열사로 - 현재 보유 중인 다음다이렉트 우선주 250만주를 의결권 있는 보통주로 전환하기 위해 최근 금융감독위원회에 승인을 신청 -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이 이뤄지면 LG화재의 보통주 지분율은 9.9%에서 32.43%로 상승...1대 주주인 다음의 지분율은 72.08%에서 54.06%로 하락 - 다음다이렉트가 2~3월에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할 계획인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여 유상증자 참여 비율에 따라 다음을 제치고 최대 주주로 부상할 가능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