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증시 - 노무라 - 한국증시에 대해 내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코스피 움직임을 1,450~1,530p로 제시 - 시장의 상승 흐름과 유동성 랠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업종으로 자동차,금융,건설,기술업종을 선호. 유틸리티도 긍정적. - 반면 통신업종은 약세로 평가한 가운데 소비,보험,화학/정유,조선은 중립 - 내년 유망주로 현대차,하나금융지주,삼성엔지니어링,LG전자를 추천 - 단기적으로 이익변동성이 높은 4분기 어닝시즌중 차익매물이 위험 요인이나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욕구 향상에 힘입어 최고치 행진이 계속될 수 있음 ▶ LG마이크론(016990) - 씨티그룹 : 투자의견 보유, TP 73,000원 - PDP후면판 (PRP) 영업마진이 올 하반기 7%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내년에 5%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 이는 내년 상반기 중반부터 40인치 이상급 LCD TV의 경쟁으로 42인치 PDP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내년 포토마스크(PM) 부문 전망은 긍정적이나 PM 모멘텀만으로 주가를 목표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는 어렵다 고 판단. ▶ 엔씨소프트(036570) - CLSA : 투자의견 매도 -> 시장하회, TP 92,000원 - 투자의견을 상향하나 이는 다만 최근 주가 움직임이 크게 부진했던데 따른 것이며 여전히 신중한 관점을 유지 - 시장의 기대감이 낮아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지나치게 낙관적 - 내년 이익 증가율은 17%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주당순익(EPS)은 3600원 수준으로 이는 컨센서스 전망치보다 15% 정도 낮은 수준 -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년이 향후 전망을 판단할 수 있는 기점이 될 것 - 플레이엔씨가 성공하고 리니지2의 매출 감소폭이 10% 미만일 경우 성장주로서의 관심을 지속할 수 있을 것 ▶ 대우조선해양(04266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25,500원 - 반잠수식 시추설비의 수주 계약이 취소됐으나 이는 일회적 요인일 뿐이며 해양설비 프로젝트 및 LNG선의 수요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 현재 총 수주잔량이 165억6800만달러 수준이며, 추가 수주도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 시각을 지속 - 시장이 대우조선의 수주 능력과 수익성 향상 능력을 과소평가 ▶ 다음(03572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수익하회, TP 30,000원 -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반영해 다음의 올해와 내년 손익 추정치를 개선하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외 부문의 위험 구도가 너무 높다며 신중한 견해를 유지 - 라이코스 등 해외사업과 온라인 보험및 상거래 사업들이 불확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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