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외국인ㆍ기관 66.7% 내년 증시투자 확대 ‥ 50개 기관 대상 대한상의 조사 - 단기투자(13.9%)보다는 중장기투자(86.1%)를 계획하고 있는 곳이 많았으며,투자종목은 대형주(75.0%)가 중소형주(13.9%)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 성장주(55.6%)를 중심으로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가치주(33.3%)나 고배당주(5.6%)에 투자하겠다는 응답보다 다수 - 내년 코스피지수에 대해서는 최저 평균 1094포인트,최고 평균 1492포인트로 전망 * 애널리스트 목표지수 공방 - '코스닥, 900시대 열 수 있을까.' 대부분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이 중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년 말께 900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개별 기업의 실적개선, 주가 재평가(Rerating), 풍부한 유동성, 경기회복 등을 그 근거로 제시 - 일각에서는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엔 조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견해도 대두 * 주식+현금배당 기업 잇따라 ‥ 동일방직ㆍ모아텍 등 - 기존 주식 1주당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은 △동일방직 0.025주 및 1250원 △동일고무벨트 0.0253주 및 5원 △YBM시사닷컴 0.1주 및 250원 △모아텍 0.1주 및 50원 △인피트론 0.1주 및 50원 등이다. 코스닥기업인 컴텍코리아는 주당 0.1주의 주식배당 계획을 밝힘 * 육상운송주는 2차랠리중 ‥ 물류 아웃소싱 확산 - 육상운송주는 지난 8∼9월 급등세를 보인 이후 소강상태를 거쳐 11월부터 다시 랠리를 벌이고 있는 모습 - 전문가들은 물류 아웃소싱 확대로 내년부터 물류업체들의 고성장이 예상돼 주가 전망도 밝다고 주장 * 해운주, 화려한 시절 가고 - 해운주는 3분기 이후 해운시황 악화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는데 내년에도 별다른 개선을 보이기 어려운 중장기적 수익성 악화 국면에 위치 - 문제는 공급이 수요를 앞서고 있다는 점 - 해운ㆍ조선정보 업체 클락슨에 따르면 내년 컨테이너 수요 증가율이 10.2% 늘어나는 데 비해 공급 증가율은 13.1%로 공급과잉 현상이 벌어지고 향후 수년 동안 이런 추세가 이어질 전망 * 현대차(005380) ; "난 아직도 배고프다" - 상승탄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 모습 - 향후 주가에 대해선 신중론도 있지만 대체로 추가상승쪽에 무게...특히 일본 도요타와 가격 차이가 크다는 점 때문 - 현재 자동차업체를 둘러싼 환경이 과거 일본 자동차업체의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할 때와 비슷하다는 점도 현대차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음...도요타에 비해 아직도 주가가 싸고,더 매력적 * 코오롱(002020) ; 자금악화설 일축 - "어음할인에 문제가 있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골프장,호텔 등의 매각대금이 추가로 들어와 자금 사정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밝힘 -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어음(CP) 물량은 800억원 정도에 불과하고 600억원은 바로 상환할 예정 - 현재 차입한도도 600억원 정도의 여유 * 튜브미디어 관계사 잇단 우회상장 - 호신섬유는 연예매니지먼트 업체인 디에스피엔터테인먼트(튜브미디어 지분율 32.5%)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힘 - 대원씨아이가 장외업체인 튜브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을 양도키로 했다고 밝힘...튜브인베스트먼트도 실질적으로 튜브미디어와 최대주주가 같은 관계사 * 포스코(005490) ; 20만원대 무너져 - 포스코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데다 뚜렷한 모멘텀도 없어 - 포스코가 내수단가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수출가격도 낮아질 전망이어서 영업이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 * 레인콤(060570) ; CJ인터넷 제휴 덕볼까 - CJ인터넷과 손잡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를 이용한 휴대형 게임기에 게임포털 '넷마블'의 게임콘텐츠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힘 * 동진에코텍(054250) "대표이사가 회사자금 46억 횡령" - CD관련 분식회계설에 대해 "당시 대표이사가 사채업자로부터 차용한 금전으로 40억원의 CD를 구매했으며 10월말까지 회사에서 CD를 보관한 후 만 기시 사채업자에게 다시 현금상환한 것으로 파악이 됐다"고 밝힘 * SK텔레콤(017670) ; 팬택 지분 22.7% 확보 - 팬택이 ㈜스카이텔레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팬택으로부터 스카이텔레텍 지분 220만주에 대한 몫으로 신주 2천557만주를 교부받아 22.7%의 지분을 확보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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