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2/01) - DJIA : 10,912.57 (+106.70/+0.99%) - NASDAQ : 2,267.17 (+34.35/+1.54%) - S&P 500 : 1,264.67 (+15.19/+1.22%) - 양대지수 4일만에 큰 폭 반등 - 나스닥지수는 4년반만에 최고치 기록 -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됐다는 발표로 금리인상 우려감이 해소되고, 2일 발표예정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 으로 매수세 유입 - 인텔의 실적 전망 상향 예상으로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견인 - 10월 개인소득은 예상대로 0.4% 증가 - 소비자물가는 9월 0.9% 급등한 뒤 10월에 0.1% 상승 -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1.8%로 떨어지면서 20개월 최저치를 기록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1만7000건 감소한 32만건으로 예상치를 하회 - ISM의 11월 제조업지수가 58.1%로 전월 59.1%에 비해 소폭 하락하며 예상치 57.8%를 상회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2%, 1.15달러 상승한 배럴당 58.47달러에 마감 - 인텔은 베어스턴스가 "다음주에 있을 분기중간 실적 업데이트에서 인텔이 매출 전망치를 올릴 것으로 보인 다"는 발표로 1.9% 상승하며 기술주 강세를 선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1% 급등. - 맥도널드는 경기가 기대이상으로 팽창하고 있어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4.4% 급등 - 구리값이 나흘째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영향으로 알루미늄 대표주인 알코아는 3.2% 급등 - GM은 전날 주가가 5% 가까이 급락, 11월 매출부진이 선반영됐다는 판단에 따라 3.2% 상승 - 포드는 11월중 매출이 15% 감소했다고 발표해 0.4% 하락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3%의 판매감소율을 발표햇으나 1.4% 상승 - 월마트는 11월 동일점포 매출이 예상대로 4.3% 늘었다고 밝혔으나, 12월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실망스럽게 제 시해 1.1% 하락 - 타겟은 매출이 2.6% 증가했다고 발표해 0.5% 상승 - 백화점 업체 JC페니는 예상치 두배 가량 높은 3.6%의 신장률을 발표해 4.6% 급등 - 갭은 매출이 4% 줄었다고 발표했으나, 강보합으로 마감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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