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업] 3분기 실적 반영에 따른 수익추정치 조정...한국투자증권 - 투자의견 : 중립 (유지) ■ 한국신용평가정보 목표주가 21,500원, 중립 투자의견 유지 3분기 실적치 반영에 따른 판관비 추정치 변경에 따라 순이익 추정치를 소폭 상향 조정함. 추심부문 성장과 자산관리 부문에서 기인한 인건비 증가세가 이들 부문의 성장 둔화세로 둔화된 것을 반영한 것임. 수익 추정 상향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 변화가 없어, 기존의 목표주가 21,500원을 유지하며, 자산관리부문의 물량 소진으로 인한 외형 성장 둔화세가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기존의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함. ■ 외국인 매도세에 따른 추가하락 위험 가능성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올해도 최소 작년 수준의 배당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작년 수준인 주당 배당금 1,140원을 가정할 경우, 현주가수준 대비 6% 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 그러나, 2004년부터 지속된 외국인 매도세가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어,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됨. ■ 한국신용정보 목표주가 16,600원으로 상향 조정 그러나 중립의견 유지 한국신용정보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14,800원에서 16,600원으로 상향 조정함.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적용해 왔던 판관비를 조정함에 따른 수익 추정치 상향 조정 때문임. 그러나, 4분기에 임단협을 통해 임금 상승분이 소급 적용될 것으로 보여 동사의 4분기 순익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수익 전망도 불투명한 것으로 보여 기존의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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