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단기급등 증시 쉬어가나 - 그러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은 변하지 않고 있어 - 미국 일본 등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 자금수급 사정은 여전히 좋기 때문 * 코스닥 시장 질적으로 변했다 -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커지면서 시장 체질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 전문가들은 거시지표가 안정화하고 있고 해외 증시 등 외부 여건도 좋아 700선까지는 별다른 저항 없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 번 랠리가 추세적 상승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포스코(005490) ; 22일 도쿄증시 DR 상장 ‥ 외국인 매수세 자극 기대 - 포스코가 발행한 350만주 규모의 해외 주식예탁증서(DR)가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될 예정...총 발행주식수의 4% - 이 물량은 이미 지난 18일 외국인들에게 전량 매각됐으며 매각 단가는 49.33달러로 당시 미국에 상장된 ADR보다 2.9% 낮은 가격이 - 전문가들은 포스코의 일본 증시 상장이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제약주 "못말리는 상승 랠리" ‥ 향후 전망도 '긍정적' 우세 - 인구 고령화와 삶의 질 향상에 따라 제약주의 성장 전망이 밝다는 전망에다 일부 제약사들이 조류 인플루엔자(AI)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는 개별 호재까지 겹치면서 상승폭은 더욱 확대 * 조선업종 향후 전망 엇갈려 ‥ "매력상실" vs "내년 수익개선" - 한쪽에서는 신조선가가 최근 몇 달간 계속 하락하는 등 조선주 투자 매력이 뚝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반면,다른 쪽에서는 신조선가의 추가 급락 가능성이 희박하고 고부가가치선인 LNG선 등의 선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조선주 상승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고 분석 * 항공업계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2단계 인하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2월 1일부터 유류 할증료를 내릴 계획 - 내달 1일부터 편도 기준으로 근거리 노선은 25달러에서 18달러로,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은 52달러에서 34달러로, 일본행은 11달러에서 7달러로 각각 인하 * 대상(001680) ; 子회사 합병 '후광' ‥ 주가 초강세 - 내년 3월1일자로 대상식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 - 대상식품은 대상에서 판매하는 순창고추장 등 전통 장류와 조미료,냉동식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2511억원의 매출에 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 이번 합병은 대상식품 1주당 대상 주식 0.2835주를 지급 * 두산산업(011160) ; 투명성 기대로 강세 - 시장에서는 수주 호조 및 수익성 개선과 함께 기업 투명성 개선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 - 두산산업개발은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택사업 물량이 1만4000호, 평균 분양률이 95%로 업계 최고 수준 * 기아차(000270) ; 신차 기대감 '솔솔' - 로체는 출시 첫 날인 11일 하루에만 7212대가 계약됐고 18일까지 총 8894대 계약 - 기아차는 11월 한 달 동안 계약대수 1만대를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 * 대교(019680) ; 美서 보조교육 제공업체 지위 승인 -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당국으로부터 보조교육 제공업체(Supplemental Education al Services Provider) 지위를 승인받아 - 캘리포니아주에 보조교재를 공급해 인지도 상승은 물론 지역내 마케팅 강화를 통해 교재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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