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10) - DJIA : 10,640.10 (+93.89/+0.89%) - NASDAQ : 2,196.68 (+20.87/+0.96%) - S&P 500 : 1,230.96 (+10.31/+0.84%) - 양대지수 동반 급등 - 금리하락, 소비심리 회복, 유가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호재로 작용 - 130억달러 규모의 10년만기 국채 입찰에서 해외 투자자 비중은 55.6%로 지난 2003년 5월이후 최고치를 기록. - 지표금리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4.56%로 7bp 급락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1.9%, 1.13달러 하락한 배럴당 57.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지난 6월10일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 - 미시간대학의 11월 소비자지수는 예상치 76.2를 상회하는 79.9로 전달보다 5.7포인트 상승 - 시장금리 급락으로 금리 민감주들이 강세 - 고급주택 건설업체 톨 브라더스가 1.8% 올랐고, 필라델피아 주택건설업지수는 2.6% 급등 - 부동산 관련주들도 급등해 사이먼 프로퍼티가 3.4% 상승했고, 다우존스 리츠 지수는 2% 상승 - 금리안정으로 대출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일면서 금융주들도 두드러진 강세 - S&P은행업지수와 아멕스 증권업지수는 각각 1.9% 상승 - 유가와 소비심리 안정으로 소비 관련주들이 초강세 - 월마트는 1.7%, 타겟은 4.1%, 베스트바이는 2% 상승 - GM은 2001년 회계장부가 4억달러 가량 과대계상됐다고 SEC에 보고했고, BOA는 파산가능성이 40%로 높아져 "매도"를 권유, 주가는 4.6% 급락 - 인텔은 배당금을 25% 늘리면서 25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계획을 함께 발표해 1.8% 급등 - 시스코는 전날 장마감후 실망스런 실적전망을 발표한 영향으로 3.4% 급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