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게스트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등장해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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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조이를 위해 라자냐를 만들며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레이는 힘든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다 언니가 알려줄게"라는 말을 건넨 조이에게 너무 감사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레이는 "내가 막연하게 좋아했던 존재인데 저에게 큰 존재가 되어주실지 몰랐다. 너무 감사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레이와 조이는 모루인형을 만들며 건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레이는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저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편하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조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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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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