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증시 전망 및 Sector Strategy...메리츠증권 ▶ 11월 주식시장은 1,100~1,250p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도 2/4분기 이후 꾸준히 개선 되고 있으며 자금유입추세의 큰 변화는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10월 증시가 조정 흐름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지수 1,100선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이후 반등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GICS(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기준 섹터별 이익모멘텀 점검과 Market Sentiment 상의 변화를 감안하여 11월 모델포트폴리오에서는 금융, 경기관련소비재, 의료, 에너지 등에 대해서는 비중 확대, 반면 정보기술(IT)은 중립을, 통신서비스,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소재에 대해서는 투자비중을 축 소할 것을 제안한다. ▶ Industry 별로는 정유, 건설, 조선, 자동차/부품, 섬유의복, 백화점/홈쇼핑, 호텔/레저, 제약, 은행, 증 권, 보험, 인터넷 SW/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를, 반도체/장비, 화학, 기계, 음식료/담배, 유틸 리티 등은 중립을, 디스플레이, 유/무선통신, 전자부품, 철강금속, 항공, 해운, 등은 리스크 관리에 주력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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