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15) - DJIA : 10,558.75(+13.85/+0.13%) - NASDAQ : 2,146.156 (-3.18/-0.15%) - S&P 500 : 1,227.73(+0.57/+0.05%) - 양대지수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 - 유가는 하락하였으나 경기지표가 혼조 양상 - 다음주 화요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공개시장 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9월 제조업지수는 6.0포인트 하락한 17.0을 기록해 시장 예상과 일치 -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의 제조업지수는 2.2로 예상치 12.3을 크게 하회하며 석달만에 가장 낮은 수준 기록 - 주간 실업수당 청구자수가 전주대비 7만1000명 늘어난 39만8000명으로 2년래 최고치 기록. - 베어스턴스는 기대이상의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고도 2.5% 하락 - 또한 아메리트레이드가 3% 이상 떨어지는 등 증권주들이 동반 약세 - 건설경기의 대표주 캐터필러는 0.96% 하락 - 3M은 0.56% 하락 - 맥도널드는 다음주 애널리스트들 모임을 앞두고 실적 호전 기대감에 3.37% 급반등 - 알트리아는 메릴린치,골드만삭스,프루덴셜 등 주요 투자은행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른데 힘입어 0.9% 상승 - 파산보호 신청을 두 항공사중 델타는 5.6% 반등한 반면, 노스웨스트는 전날 노스웨스트는 파산 신청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폭등했었던 여파로 53% 폭락 - 타임워너는 아메리카 온라인의 지분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즈 보도 로 2.96%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0.15% 하락했고, 야후는 0.68%, 구글은 0.13%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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