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증시 - UBS : 종합주가지수 목표 1,400P - 거시경제적 회복기조와 강력한 유동성,기업이익 개선 등을 감안해 코스피 목표치 상향. - 이는 내년 추정수익대비 10.3배 승수로 최근 고점인 2001년의 12.3배나 2003년의 10.1배보다 높지 않음. - G7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6월중 전환한 가운데 국내적으로 유동성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으며,투자승수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 기업이익의 경우 3분기부터 개선흐름을 타다 내년들어 4%증가할 것으로 전망. ◎ 소매업 - UBS : 민간 소비 및 전체적인 경제전망 긍정적. - 신세계(004170) : TP 498,000원, 향후 마진상승 및 강한 이익성장 가능성이 주가를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 KT&G(033780) : TP 55,000, 내년부터 판매량 회복 및 마진 상승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오리온(001800) : TP 196,000, 지분법 평가이익 강세와 자회사들의 상장 가능성 ◎ 자동차 - UBS - 6년 주기의 자동차 교체 사이클 도래로 자동차 수요가 강력할 것으로 전망. - 지난 1999년과 2000년 수요가 큰 회복세를 보인 바 있음. - 국내 소비 회복과 투자가들의 자동차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현대차 : TP 100,000원 - 기아차 : TP 22,500원 - 현대모비스 : TP 105,000원 - 한국타이어 : TP 17,000원 ◎ 건설업 - UBS - 대형 건설업체들의 경우 3.5년에 해당하는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ROE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 GS건설 : TP 47,000 →52,000원 - 현대산업개발 : TP 34,000 →40,000원 - 대림산업 : TP 74,000 →84,000원 ▶ LG전자(06657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85,000원 - 3분기 견조한 실적 성장과 함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부진했던 휴대폰 사업이 탄력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되며 영업마진이 전분기 마이너스에서 반등할 것 - PDP 부문도 3분기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은 있으나 점차 개선되기 시작해 실적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상향),TP 81,000원 -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순익이나 성장에 긍정적. - 수익위험이 완전하게 반영된 승수로 매력적임. ▶ LG마이크론(016990)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63,000원 - 하반기 PDP 수요 강세의 가장 큰 수혜주중 하나. - 8월 실적은 예상 수준이었으며 평면패널 관련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 - 하반기에도 평면패널 관련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68,000원 - 8월 견조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 - 9월부터는 PRP 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확대되기 시작할 것 - 가격 안정과 생산 과정의 효율성 향상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마진이 개선되면서 3분기 PRP 부문의 매출과 영 업이익은 각각 전기 대비 37%와 240% 늘어날 것으로 예상. - 디스플레이 부문의 전망 양호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62,000원 - 8월에도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고,향후에도 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PRP 부문의 출하량이 3분기 25%,4분기 15%가량 증가 할 것으로 추정. - CRT 부문의 마진이 추가적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PRP와 포토마스크 등 FPD 부문의 강한 성장세가 하반기 및 내년 실적 개선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 ▶ 신세계(00417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보유 - 8월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으며 할인점 부문의 경쟁 심화 우려 - 할인점과 백화점 모두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이 부정적이었으며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도 감소 - 국내 소비 침체 뿐 아니라 경쟁 심화도 우려 - 할인점 시장이 성숙기에 가까워져 오고 있다고 판단. ▶ 삼성전자(005930) - UBS : 투자의견 2등급,TP 660,000원 - 반도체 및 LCD 부문의 수익성 증가와 함께 3분기 이익 회복세가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익 모멘텀은 4분 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84조원과 2.11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메모리 부문의 공격적인 비용 절감에 따른 이익 개선이 될 것으로 판단. ▶ KT(030200) - CSFB : 투자의견 시장하회 - CEO가 의미있는 구조조정을 시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KT와 KTF간 통합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지 않을 것으 로 예상돼 실망. - 특히 회사측이 현재의 시장점유율을 제한키로 결정한 것은 KT와 KTF 이익을 훼손할 것으로 예상. - 유선통신 사업과 PCS 재판매 사업에 대한 계속된 압박으로 중장기적으로 주당 배당금을 유지하기 어려운 문제 에 봉착할 듯.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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