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2)
- DJIA : 10,447.37 (-12.26/-0.12%)
- NASDAQ : 2,141.07 (-6.83/-0.32%)
- S&P 500 : 1,218.02 (-3.57/-0.29%)
- 뉴욕증시 양대지수 동반 하락
- 유가는 폭락했으나 허리케인 피해에 대한 경제적 후유증 우려가 시장을 지배
- 고용지표는 호조를 보여 8월중 실업률이 4년만에 처음으로 4%대로 떨어져 4.9%를 기록
-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16만9000명 증가
- 미국 에너지부 장관의 비상석유 9천만배럴 방출 발표로 석유 관련주 약세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2.7%, 1.90달러 하락한 배럴당 67.57달러에 마감
- 석유 대표주인 엑손모빌은 1.6% 하락
- 유가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절대 수준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항공주들은 부진
- 파산위험성이 높아진 것으로 지적된 노스웨스트는 8.6% 떨어졌고, 델타항공은 3.9% 하락
- 보잉은 1만8000명들의 기능공들이 회사의 임금 협상안을 거부하면서 10년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해 주가
는 2.5% 하락
- 캐터필라는 허리케인 재건을 위해 중장비가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2.3%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 하락
- GE는 메릴린치가 투자의견 매수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혀 0.5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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