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000640) - 연구력의 승리!...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 (유지) - 적정주가 : 63,000원 ● 자체개발 신약의 상품화 계속될 전망 독자개발 신약인 위염치료제‘스틸렌’의 상업화 성공이후 2005년 발기부전치료제, 2006년 불임치료제, 2007년 아토피치료제 등 독자개발 신약의 상품화가 잇달아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임상중인 연구과제들도 6개품목에 이르고 있어 향후 동사는 업계 최고의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 병원부문이 새로운 성장동력 의원급 영업력 강화에 발맞춰 제네릭 신제품들이 거대품목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최근 발매한 고지혈증치료제(콜레스논), 고혈압치료제(바소트롤, 암로디핀),당뇨치료제(글리멜) 등은 발매 2년차만에 100억대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에 따라 병원부문이 박카스의 성장부진을 만회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 계열사관련 부담 대부분 해소 실적이 부실한 계열사‘라미화장품’과 보고투자개발’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 실시로 관련 지급보증이 대부분 해소된 상태이며, ‘수석’, ‘동아오츠카’, ‘용마유통’ 등 나머지 계열사들은 실적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의 지분법평가이익은 2004년 9.5억원에서 2004년 71억원, 2005년 8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적정주가 63,000원 동사의 2005년 예상PER은 12.5배로 시장대비 17% 할증, 2006년 예상PER은 9.8배로 4% 할증거래 되고 있다. 자체개발한 신약의 상품화가 병원부문의 고성장으로 직결되고 있어 신약개발 성과면에서는 업계 최고수준에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박카스의 성장모멘텀 둔화를 감안해도 시장대비 50% 할증율을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어 적정주가는 63,000원으로 판단하고 BUY의견을 유지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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