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080160) : 소득 양극화의 수혜주...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initiate) - 적정주가 : 12,500원 - 공모가격 : 7,500원 (7/26) 당사는 모두투어 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에 대한 의견을 BUY로 제시하며 커버러지를 시작한다. 제시하는 적정주가는 2005년 EPS에 PER 13배를 적용한 12,500원이다. 하나투어(039130, Marketperform)의 높은 상대주가를 고려하면 주가는 동사가 더 매력적으로 판단된다. 꾸준한 해외여행 선호와 주 5일 근무제의 확대 시행 등에 힘입어 2005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24.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5%, 23.7% 늘어날 전망이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은 계층간 소득격차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소득층이 국내보다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다. 여행업 역시 동사와 같은 대형 여행사들이 점유율을 넓히며 성장 중이다. 동사는 ‘소득의 양극화’와‘대형사들의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순이익이 연평균 18% 증가할 전망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