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클락슨(7.8일) 기준 신조선가 및 WS( World Scale) 흐름...우리투자증권 지난주 처럼 신조선가는 별 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주 Clarkson Index도 165포인트로 4주째 그대로입니다. 선가의 상승도 어렵지만, 하락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LCC는 1억 2,450만불, 케이프사이즈B.C선은 6,200만불, 컨테이너선(3,500TEU)는 5,900만불,LNG선(147KCBM)은 2억 5백만불로 전주와 동일했습니다. 이번주는 WS(World Scale) 추이도 최근 조금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속 약화되었던 WS은 최근들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동-극동지역 WS 이 6.10일 53포인트까지 갔었지만, 7.8일 기준으로는 90포인트까지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최근 세계 해운시장은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아직 컨테이너선 시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Wet Bulk(WS)는 하락 이후 재상승반전하고 있고 Dry Bulk(BDI)는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7.8일 기준 BDI는 2,365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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