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5) - DJIA : 10,340.38 (-44.26/-0.43%) - NASDAQ : 1,961.80 (-0.43/-0.02%) - S&P 500 : 1,172.10 (-3.55/-0.30%) - 양대지수 5일만에 하락 - GM의 정크본드 하락 충격으로 투자심리 냉각 - 경제지표는 혼조 - 1분기중 생산성 증가율은 예상치 1.9%를 상회하는 2.6%로 전분기 2.1%보다 0.5%포인트 확대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33만3000건으로 1만1000건 증가. 이는 예상치 32만4000건을 웃도는 것으 로 4주만에 가장 높은 수준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70센트 상승한 배럴당 50.83달러에 마감 - 연말 동절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는 우려로 유가 상승세가 이틀째 이어졌으나, 시장에서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으로 판단 - S&P는 GM과 GM의 금융자회사인 제너럴모터스 억셉턴스 코프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에서 `BB` 로 두 단계 강등 - 또한 S&P는 `BBB-`이던 포드에 대한 신용등급도 역시 정크 수준인 `BB+`로 하향조정해 GM과 포드는 각각 5.9% 및 4.6% 급락. - 이에 따라 이들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 비스테온은 10% 가까이 동반 폭락했고 델파이도 9% 이상 급락 - IBM은 전날 1만3000명 감원 결정 소식에 2.1% 급락 - 월마트는 미국내 4월 판매 실적이 최소한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에 0.25% 상승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가 동반 상승, 엑손 모빌은 1% 이상, 코노코 필립스는 1% 가까이 각각 상승 - 머크는 이날 레이먼드 길마틴 CEO를 전격 경질, 리차드 클라크를 후임으로 임명했고 0.5%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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