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실적 정리 * 우리증권...개별 회사별로 순이익 가장 큰폭 증가 - 우리증권의 영업수익은 9040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영업이익은 1187억원으로 38.1%나 줄어들었지만 순이익 은 비경상적 손실 요인이 줄어들면서 전년보다 995% 급증한 460억원 기록 * 대우증권 - 손복조 사장 취임 이후 브로커리지 영업을 강화하면서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4.8% 증가했지만 지난 1999년 대 우 계열사 지원을 위해 사들인 하나로통신 주식 손실의 반영으로 적자 전환,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600억원 가량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 현대증권 -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27.8%, 46.3% 줄어든 4725억원, 723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전사적인 마케팅 혁신 덕분에 당기순이익은 57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 * 동양종금증권 - 지난해 영업수익은 8553억원으로 3.8%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7.2%, 49.7% 증가한 각각 1409억 원, 1108억원을 기록. - 종금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 동부증권 - 지난해 온라인 증권사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 및 채권과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로 영업수익이 전년 보다 29.4% 증가한 1268억원 - 순이익도 55.6%나 늘어난 42억원을 달성 * 부국증권, 메리츠증권, 브릿지증권 - 지난 회계연도에 순손실 기록, 적자 전환 * 세종증권 -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2년 연속 순손실 * 삼성증권 - 감사가 끝나는 4월말정도 지난 회계연도 실적을 내놓을 것 전망 - 지난 2월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3%나 감소한 상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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