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1.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예상, 주가 약세시 선별적인 투자...삼성증권 -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주요 인터넷 4개업체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1%,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의 기저효과로 33.3% 증가 추정 - 그러나 2.4분기에는 매출액 증가율이 3.8%로 다시 둔화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도 3.9%로 하락할 것 - 1.4분기의 경우 겨울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작년 4.4분기의 부진에서는 벗어날 전망이지만 영업비용 증가 로 인터넷업체들의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하반기엔 경기회복에 따른 광고 매출증가와 대작게임의 상용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 따라서 주가 약세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NHN을 추천 - 하지만 경기회복이 지연되거나 경쟁심화로 과도한 마케팅비용 지출이 수반된다면 수익성 개선의 폭이 줄어들 가능성 - 네오위즈의 경우 최근 주가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도' 에서 '보유'로 상향조정 - 엠파스도 구조조정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올상향 조정 - 영업비용 증가가 예상되는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분법평가손실 등 경상손실을 반영한 CJ인터넷의 경우 모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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