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8) - DJIA : 10,461.34 (-84.98/-0.81%) - NASDAQ : 1,999.35 (-19.44/-0.96%) - S&P 500 : 1,181.20 (-9.94/-0.83%) - 양대지수 동반 급락, 나스닥 2000선 다시 붕괴 - 실적 부진 경고와 차익실현 매물로 큰 폭 하락 - GM과 스캔들에 휘말린 보험사 AIG의 주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 냉각 - 다우지수의 경우 4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도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 - 서부텍사스산중질유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 떨어진 배럴당 53.32달러로 마감 - OPEC의 증산으로 원유재고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유공장 가동률이 회복되면서 휘발유 수급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매물 출회 - GM은 도이치 뱅크가 투자의견 등급을 '유지'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하며 3.37%하락 - 또한 도이치는 포드에 대한 매도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0달러로 2달러 하향조정해 포드는 2.39% 하락 했고, 장마감후 포드는 올해 순이익 예상치를 시장 기대치 이하로 대폭 하향조정. - AIG는 증권거래소를 비롯한 정부 당국의 다양한 조사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돼 1.61% 하락 - 유가 급락세가 닷새째 이어짐에 따라 엑손모빌도 1.38% 하락 - 1분기에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밝힌 경영 소프트웨어 업체 볼랜드 소프트웨어가 17.8% 급락 - 제약회사 파이저는 1.12% 하락했고 듀퐁도 1.63% 하락. - 컴퓨터 소프트 웨어 회사인 볼랜드 소프트웨어는 1분기에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JP모건 도 '중립'으로 하향해 17.8% 폭락 - UBS증권사는 2분기 철강 가격 하락을 예고하는 동시에 가격 하락은 철강업계 수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 - US스틸은 4% 이상, 누코아는 4% 가까이 급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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