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1000 바닥 다진다 .. 지수 변동성 크게 줄어 - 전문가들은 1,000 포인트의 바닥을 다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쪽에 무게...시장의 질 자체가 달라져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지적 - 전문가들은 우선 과거보다 적은 거래대금으로 1,000을 돌파한 사실에 주목...조정을 받더라도 매물이 제한적일 것이란 얘기 - 장기투자가가 늘어난데다,거래종목들도 그만큼 우량해진 것이 그 이유 * '장바구니 주가'라는말 안나와 .. 상승추세 굳히기 긍정시그널 - 초보투자자들이 마구 몰려들면서 과열을 빚지 않은 만큼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옥치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의 분석 - 과거 1,000포인트 돌파 때에는 PER이 15배 정도였었는데 이번엔 7~8배에 불과할 정도로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이 장을 떠받치고 있어 향후 장세를 낙관 * 선물옵션 예수금 첫 4조 돌파 - 예수금의 증가에도 불구,선물 거래량은 여전히 하루 15만계약 안팎으로 예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도하고,기관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이는 등 투자주체들이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뚝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 - 선물전문가들은 "선물지수가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선물과 현물(주식)시장으로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아직 뚜렷한 과열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추가상승 쪽에 무게 * 대형 IT.금융株 '유망'..철강.해운 등 중국관련 '매수후 보유'바람직 - 현대증권은 1일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대형 IT주와 금융주에 주목하라고 조언...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게 그 이유 - 동원증권은 철강 해운 등 중국관련주를 "매수후 보유"하는 전략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견해...중국 특수를 가장 많이 누리는 철강 해운 업종이 향후 증시에서 최고의 시세를 낼 것으로 분석 - 굿모닝신한증권은 "적립식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기관의 주식 매수 여력이 몰라보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는 기관 주도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피데스증권과 CJ투자증권은 각각 턴어라운드주와 중소형 저평가주를 핵심 타깃으로 선정 * 두바이유 가격 사상최고, 정유ㆍ유화ㆍ보험株 '방긋' -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시 최대 수혜 업종으로 SK, 에쓰오일 등 석유정제업체가 꼽혀...유가 상승시 제품 가격 상승으로 마진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 - 운송ㆍ타이어ㆍ자동차업체는 고유가 현상의 피해주로 분류 * 블루칩 유통주식 품귀‥지속상승 '청신호' -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국민은행 SK텔레콤 등 5대 블루칩의 평균 유통비율은 10.9%에 불과한 실정 - 전문가들은 한국증시의 재평가와 수급개선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증시의 상승세를 가속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 * 연기금, 업종 2등주 집중매수 - 최근 3주 동안 연기금 순매수상위 10개 종목은 이례적으로 중대형 옐로칩이 차지 - 전문가들은 연기금이 일부종목을 차익실현하는 한편 시장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중대형 옐로칩을 편입시키는 작업에 나선 것으로 분석 * 증권주, 활황장세 물만났다 ‥ 2년래 최고상승 - 전통적 대중주인 증권주에 관심이 높은 일반투자자들의 활발한 시장참여도 초강세의 배경 - 전문가들은 "증권주들이 최근 많이 올랐지만 아직 과열로 단정짓기는 힘들다"면서 "향후 주가는 거래대금의 지속적인 증가 여부에 달려있다"고 분석 * 건설경기에도 '봄기운' - 지난해 8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던 미분양주택수가 처음으로 줄기 시작했고 건축허가도 지난해 1월에 비해 24.5%나 증가 - 미분양 아파트가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6개월만 * 경기 '봄볕' 내수주 기지개 ‥ 국순당 등 강세 - 주류, 의류, 홈쇼핑, 인테리어 등 대표적 내수업종들 초강세 행진 중 - 경기 회복 전망이 내수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관련 업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 - 전문가들은 "내수경기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홈쇼핑주들이 최근 가파르게 오르면서 내수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며 "이에 따라 중형 내수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양상"이라고 지적 * 대형株 '빛과 그림자' - 전문가들은 "올해 실적 호전 및 향후 성장 전망 등 기업펀더멘털에 따라 주가가 차별화되고 있다"며 "주가 걸림돌을 상쇄할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 기관, SK(주) 손들어 준다 - 오는 11일 SK(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SK(주)측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국내기관들의 의사 표명이 잇따르고 있어,유럽계 소버린자산운용의 주총안건 반대 시도는 실패로 끝날 것이 확실 - 이들 기관이 모두 SK(주)를 지지할 경우 SK측 우호지분은 자사 및 계열사 지분 17.4%와 삼성전자 팬택 등의 지분 2.9%를 포함,총 32%로 14.9%를 보유한 소버린을 훨씬 상회 * 삼영(036530) ; 환경설비 수주 '신바람' - 주력 제품이 천연가스(LNG) 생산에 필요한 설비인 데다 한국전력이 추진중인 탈질설비 수주에서도 타사 대비 앞선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 * 아시아나(020560) ; 5년만에 액면가 '코앞' -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실적 호전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꾸준히 상승...실적이 호전된 것은 항공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섰고 달러화 대비 원화 강세로 대규모 환차익이 발생했기 때문 * SKT(017670) ; 中합작법인 무선인터넷 사업 호조 -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UNISK가 현지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1년만에 가입자 20만명을 유치하는 등 괄목한만한 성과를 기록 - 올해 5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250만 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릴 계획 * 동부화재(005830) ; 1월순익 135% 증가 - 지난 1월 중 69억9천6백만원의 순이익을 기록,작년 4월부터 올 1월까지의 누적 순이익이 1천82억7천7백만원 * STX조선(067250) - 지난해 매출액은 8천1백49억원으로 전년보다 21.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백12억원으로 48.4% 감소 - 원화 절상과 원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것...주당 7백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 풍산(005810) - 작년 영업이익이 8백92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늘었고,순이익도 1백82.8% 증가해 9백14억원...매출은 1조1천7백34억원으로 26.4%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백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대에 크게 못미친 2억원에 불과,'어닝쇼크' 수준 * 건설화학(000860) - 지난해 영업이익이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매출액은 2천72억원으로 9.9% 증가했으며,순이익은 1백89억원으로 7.7% 증가 - 매출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 * 삼환기업(00360) - 지난해 5천8백6억원의 매출에 3백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전년보다 매출은 33.3%,순이익은 78.5% 증가 * 성원건설(012090) -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천억원,1백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26.3% 감소 - 순이익도 35.3% 줄어든 1백42억원 * 신풍제약(019170) - 지난해 1천3백73억원의 매출에 1백58억원의 영업이익 기록...전년보다 매출은 9.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도 14억원으로 90.0% 감소 - 주당 2백50원(우선주는 4백원)의 배당을 실시 -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 추납액 66억원이 순이익 감소의 요인으로 분석 * 피에스케이(031980) - 지난해 매출이 직전 연도에 비해 96.3% 증가한 4백90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6억원과 1백8억원으로 각각 89.4%와 96.2% 증가 -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3백mm 라인 투자를 본격화함에 따라 실적이 크게 호전 - 2백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 * 피제이전자(006140) - 지난해 매출은 2.8% 감소한 5백74억원,순이익은 27.1% 증가한 66억원...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34.5% 증가 - 주당 1천5백원을 배당 * 코스맥스(044820) - 매출은 전년 대비 48.2% 증가한 3백85억원,영업이익은 1천3백24.7% 급증한 36억원...12억원의 순이익으로 흑자전환 - 60원을 배당 결의 * 에이로직스(074430) - 지난해 1백68억원어치를 팔아 22억원의 순이익 기록...매출은 직전 연도에 비해 47.5%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0.25% 감소 - 1백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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