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Rothy)가 한강에서 감성 라이브를 펼쳤다.
로시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Happy End(해피 엔드)'의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신곡 'Happy End'를 보사 버전(Bossa ver.)으로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로시는 한강을 배경으로 피크닉 매트 위에 앉아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청량한 여름 정취 속에 로시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아련한 감성을 배가한다. 신곡 'Happy End'는 80년대 디스코 하우스 장르를 표방한 업 템포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애틋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과 아이유·NCT 도영·루시 등과 작업하며 주목받고 있는 강버터(Kang Butter)가 작곡을, 박효신의 '야생화'를 쓴 김지향이 작사에 참여해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했다.
한편, 로시는 보사 버전을 포함 신곡 'Happy End'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화한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귀 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로시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Happy End(해피 엔드)'의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신곡 'Happy End'를 보사 버전(Bossa ver.)으로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로시는 한강을 배경으로 피크닉 매트 위에 앉아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청량한 여름 정취 속에 로시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아련한 감성을 배가한다. 신곡 'Happy End'는 80년대 디스코 하우스 장르를 표방한 업 템포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애틋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과 아이유·NCT 도영·루시 등과 작업하며 주목받고 있는 강버터(Kang Butter)가 작곡을, 박효신의 '야생화'를 쓴 김지향이 작사에 참여해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했다.
한편, 로시는 보사 버전을 포함 신곡 'Happy End'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화한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귀 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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