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거래소 주도세력은 외국인...ABN암로 - 한국 증시에서 국내 유동성이 증가했지만 분석 결과 전반적인 시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외국인 자금이 지배하 고 있음 - 국내 유동성은 소형주와 증권주 중심으로 유입되기 때문 - 유동성 반전의 신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채권시장과 외환 동향을 살펴봐야... - 지난 4개월간 외국인 투자가 종합지수를 움직인 주요 변수였으며 지난해4분기 국내 유동성이 시장을 지지하기 는 했지만 최근의 상승세는 외국인 매수 때문 - 국내 유동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채권시장의 붕괴 - 채권시장 급락은 1월 중순 자금을 채권에서 주식으로 옮기는 역할 - 채권시장에서의 움직임 규모는 자산 배분 변화가 이미 상당 규모라는 사실을 시사하지만 시장이 올해 소비 회 복을 믿는다면 이러한 이동은 지속될 것 - 글로벌 성장세 둔화와 예상보다 약한 내수 회복이 유동성 랠리에 큰 리스크 - 외국인 투자자의 심리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원화 움직임과국내 자산 배분과 관련한 채권시장 동향에 촉 각을 집중해야... - 국내 유동성 랠리에서 수혜주는 소형주와 증권주 - 따라서 펀더멘털이 좋은 소형주에 주목 - 정부 지출과 관련한 주식도 매력적으로 보이며 대한항공과 인선이엔티 S-Oil도 좋아 보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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