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업종 성장세 둔화...삼성증권 - 투자의견 : 중립 - 인터넷업종이 경기침체와 국내시장의 협소성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대하 기 어려울 전망 - 정부의 벤처산업 활성화 대책 기대감으로 연초부터 대부분 인터넷주가 강세 - 그러나 경기침체로 과거 연간 100%에 이르던 인터넷주들의 매출증가율이 20%내외로 하락할 전망인데다 경쟁 심화로 수익성 개선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매출 성장세 둔화는 국내 시장의 협소함으로 인해 국내 인터넷산업이 빠르게 성숙단계에 들어서고 있음을 의 미 - 그간 주가상승의 원동력이었던 성장모멘텀의 둔화로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 업체별로는 일본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데 이어 중국 등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나올 수 있 는 NHN(035420)은 '매수'의견 유지 - 미국 라이코스 인수에 따른 자금부담과 신규사업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사업영역 축소로 성장성 둔화가 우려되는 CJ인터넷(037150), 경기침체와 전자상거래시장 경쟁심화로 수익성 개선에 시 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파크(035080)에 대해서는 '보유'의견을 제시 - 인수.합병(M&A) 등을 재료로 주가가 지나치게 급등한 네오위즈(042420), 게임사업이 부진한 지식발전소 (066270), 성장성 둔화에도 주가가 급등한 KTH(036030) 등에 대해서는 '매도'의견을 제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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