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 환율 수혜주에 선택과 집중...대우증권 : ☞ 달러화 약세의 수혜주인 POSCO, 동국제강, 고려아연, INI스틸에 주목할 때 ● 국내외 철강 시황, 이슈점검, 그리고 투자전략 요약 ▷ 국내외 철강 시황 점검 세계 철강가격은 전부 횡보하고 있으나, CIS(구 소련 엽합) 가격만 하락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유럽의 수입와 미국 가격의 하락에 따른 현상으로 평가된다. 지난주 국제 비철금속 가격이 일제히 강세로 전환됐다. 미국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 이슈점검 1 부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되는 아시아 봉형강류 시장: 국내 수입 고철가격 하락, 중국산 철근의 유입으로 유통가격 하락, 중국의 빌레트(고철을 원재료 생산되는 전기로 업체의 반제품) 가격 하락 등이 근거 ▷ 이슈점검 2 향후 아시아 냉연코일 가격 약세 전망의 배경: 미국, 유럽 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에 수출해야 하는 CIS(구 소련엽합)가 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미국 가격이 하락하고, 최근들어 미국, 유럽이 수입 규제에 나섰기 때문이다. ▷ 철강주에 대한 투자전략: 환율 수혜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 달러화 약세는 국제 비철금속 가격 상승의 원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과거의 상관성에 근거한 전망이며, 수혜주는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A01013)이다 원/달러 환율 10원이 하락하면 POSCO(A00549)는 300억원, 동국제강(A01013)은 100억원, INI스틸(A00402)은 90억원의 순외환차익 발생한다. 이중 당사의 Top Picks는 동국제강(A00123)과 고려아연(A01013) 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