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해외시장 성장은 건설업체의 기회...현대증권 - 투자의견 : Neutral(유지) 해외건설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9월까지 집계된 해외수주는 전년대비 75.1% 증가한 41.6억 달러를 기록 중이며 금년도에는 전년대비 90% 증가한 70억 달러로 예상됨. 이중 플랜트 부문은 80% 수준으로 급증할 전망. 해외수주가 중동지역으로 집중되며 플랜트공종 중심으로 2007년까지 성장이 예상 고유가에 따라 산유국의 재정수지 증가는 해외수주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건설업체의 대안시장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해외수주 증가에 편승한 업체는 국내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 할 것으로 판단. 일본의 건설업체도 해외수주 증가에 따라 장기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건설업체에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예상됨 최근 현대건설, LG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해외수주는 급증하고 있어 해외매출비중이 높고 플랜트 사업부분에 특화 된 기술력을 가진 대형 건설사에 대한 수혜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현대건설과 LG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의 BUY를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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