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033780) - 3가지 물량부담 요인 중 1개(대투 지분) 해소...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37,000원 ▷ 대한투자증권이 보유한 KT&G 주식(1,337만주, 7.5%) 매각 - KT&G의 주가에 물량부담으로 작용해온 3가지(대투 지분, 기업은행 지분, 교환사채 교환) 중 1개가 해소 ▷ 교환사채도 빠르게 주식으로 교환되고 있어 11월 중순까지 전부 교환될 가능성 높음 - 국내 교환사채는 교환가격이 17,820원으로 93.51%가 교환되어 현재 180만주 정도 남아 있어 더 이상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 2001년 10월에 발행한 해외 교환사채(발행규모 1,520만주, 지분율 8.5%)도 현재 교환물량의 54.05%인 821만주 가 교환되었다. ▷ 기업은행 지분(10.6%)은 KT&G가 자사주로 매입할 가능성 높아 시장에 직접 나오지 않을 전망 - 기업은행 보유분의 매입가격은 주당 18,000원대이며, 장부가격은 22,000원대로 추정된다. - 현재 KT&G의 주가가 30,000원이기에 매각하면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대투 지분이 처리됨에 따라 회사에서 밝힌 소각용 자사주 매입은 빠르면 9월말~10월초에 시작될 전망 - 현재 주가 안정용 자사주 300만주의 매각이 9월초에 완료되었고, 추가로 소각용 자사주(2,150억원, 713만주 정도, 전체주식의 4%)를 9월말이나 10월초부터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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