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09) - DJIA : 10,289.10 (-24.26/-0.24%) - NASDAQ : 1,869.65 (+19.01/+1.03%) - S&P 500 : 1,118.38 (+2.11/+0.19%) - 반도체 랠리 - 노키아, 내셔날세미컨덕터 등이 긍정적인 실적을 내놔, 지난주 고용지표가 예상밖으로 호전된 것도 투자심리 호전에 일조. - 반면 유가가 배럴당 45달러선을 다시 위협한 것은 부담 요인, 다우는 유가 급등 영향으로 상승 반전 기회를 살리지 못해. - 업종별로는 제약 항공 소비재 등을 제외하고는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3% 상승.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도 2% 상승. - AMD는 6.81%,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32% 각각 상승. - 노키아는 휴대폰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을 들어 이번 분기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 8% 가까이 상승, 경쟁업체 인 에릭슨은 3.5% 상승. -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지난 분기 순익이 예상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한 후 수요 둔화가 이번 분기 매출에 타격 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으나 13% 상승. - 애플컴퓨터는 베어스턴스가 높아진 주가 수준을 이유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1.8% 하락. - 전날 분기실적 점검결과를 발표한 통신칩 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도 10.20% 급등. - ST마이크로는 4.78%, LSI로직은 7.56% 각각 상승. - 제너럴 모터스(GM)도 리먼 브러더스가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이 어려워 보인다는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면서 0.9% 하락. - 프록터 앤 갬블(P&G)은 분기 순익 목표 달성을 확인했으나 매출 증가율은 낮은 두 자리수에 그칠 수 있다고 밝히면서 1.8% 하락. - 코닝은 3분기 실적 전망을 재확인한 가운데 9% 상승. - 월마트 역시 골드만삭스의 매수의견 유지에도 불구하고 0.96% 하락. - CSFB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한 코카콜라(KO)는 0.14% 상승 반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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