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이슈] 트와이스 사나, 코로나19 음성…18일까지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했던 트와이스 사나가 '음성'이 나왔다. 트와이스 다른 멤버들도 전원 '음성'이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청하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사나는 청하와 최근 만난 적이 있고, 트와이스 멤버들과 매니저는 사나와 동선이 겹쳐서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또한 청하와 동선이 겹쳤던 구구단 미나(강미나), 우주소녀 연정(유연정), 다이아 정채연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에 들어간 트와이스 사나의 다양한 활동사진을 돌아보자.

너에게 반했어 (18년 11월)

우아한 시스루(19년 01월)

애교가 철철(19년 08월)

다소곳한 인사(19년 11월)

너무 귀여운 루돌프(19년 12월)

아름다운 향기 (20년 01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