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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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미친 몸매 소유자들이 대거 출연한 ‘천생연분 리턴즈’ 4기 출연자들 중 특히 9등신 황금 비율의 헬로비너스 나라와 미친 몸매 치어리더 박기량, 스피카의 글래머 담당인 양지원의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쇼가 화제다.

15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더 리얼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1박 2일 제주도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출연자들은 제주도에 도착한 후 이튿날 최종결정 전 마지막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커플 수중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 앞서 스타들은 아찔한 수영복 패션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고, 복근을 가진 치어리더 박기량, 스피카에서 글래머를 담당하고 있는 양지원까지 출연자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황금 비율 헬로비너스 나라는 MC들의 수영복 패션 체크에 겉옷을 살짝 벗어 바로 통과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이 아닌 실내용 수영복임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여자 스타들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은 숨겨지지 않았다. 이어 게임 전 준비 운동에서도 박기량과 양지원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준비운동을 해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고, MC들은 그녀들 주변을 서성이는 코믹 상황극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출연자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파트너를 업고 줄에 매달린 파인애플을 먹어야 하는 ‘러브 어부바’ 게임에서 각각의 커플들은 더욱 친밀해진 사이를 과시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강지섭과 양지원 커플이 유독 눈길을 잡았다.

스피카 양지원은 파트너에게 응원 한마디를 해달라는 MC의 제안에 강지섭의 뒤통수에 입을 맞추며 응원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또한 “우승하면 뭘 해줄거냐”는 MC의 질문에 양지원은 “오빠가 원하는 거 다!”라고 대답해 남자들의 환호를 얻었고, 그런 그녀의 대답에 파트너 강지섭은 “위험한데…”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수중 게임과 함께 벌어진 수영복 패션쇼는 15일 오후 5시 40분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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