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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VS로제, 빅뱅·브루노마스 업고 격돌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로제가 맞붙는다. 지드래곤은 태양, 대성 빅뱅의 지원사격을 받고, 로제는 '아파트'를 통해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다시 한번 손…

지드래곤VS로제, 빅뱅·브루노마스 업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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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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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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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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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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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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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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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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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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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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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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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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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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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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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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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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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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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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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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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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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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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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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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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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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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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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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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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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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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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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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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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첫 만남 신드롬' 투어스, 남자 신인상 트로피 안았다…"첫 만남, 계획대로" [2024 MAMA]

    '첫 만남 신드롬' 투어스, 남자 신인상 트로피 안았다…"첫 만남, 계획대로" [2024 MAMA]

    그룹 투어스가 '2024 MAMA AWARDS' 남자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남자 그룹 신인상인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의 영예는 투어스가 안았다.기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투어스(TWS)는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42(사이, 팬덤명)분들, 그리고 함께 고생해 주시는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저희 투어스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라는 모토로 늘 열심히 달려왔고 또 열심히 달려갈 예정이다. 오늘 마마 어워즈라는 영광적인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 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방송 말미 신유는 "오늘 마마와 첫 만남을 해봤다. 너무 설레고 떨리고 긴장됐지만 첫 만남이 매우 계획대로 된 것 같아서 좋다"고 전했다.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인기를 끌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6월에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되어줘'를 연속 히트시켰다.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싱글 1집 'Last Bell'(라스트 벨)과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발표하고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44세' 이정현, 둘째 출산 후 붓기 싹…되찾은 미모 우아함 최대치

    '44세' 이정현, 둘째 출산 후 붓기 싹…되찾은 미모 우아함 최대치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이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태어난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얼굴 붓기가 빠르게 빠지면서 우아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정현은 지난 6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신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임신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딸 서아를 품에 안았고 2024년 둘째 딸을 얻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홍석천, 변우석 이어 남자 아이돌에 러브콜 보냈다…"나우어데이즈, 보석함 섭외하고파"

    홍석천, 변우석 이어 남자 아이돌에 러브콜 보냈다…"나우어데이즈, 보석함 섭외하고파"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컴백 기념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나우어데이즈는 지난 21일 서울 홍대 레드로드에서 신보 '렛츠기릿 (Let's get it)' 발매 기념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데뷔곡 'OoWee'(우위)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나우어데이즈는 'TICKET', '걔 말고 너',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Why Not?'(와이 낫?) 등 기존 곡들의 무대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이날 발매된 신곡 '렛츠기릿 (Let's get it)'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렛츠기릿 (Let's get it)'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모든 것은 다 뒤로 한 채 지금 이 순간을 신나게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나우어데이즈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배우 홍석천은 '렛츠기릿 (Let's get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버스킹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홍석천은 "제가 요즘에 빠져있는 신인 그룹이다"며 "SNS에서 보고 댓글을 남겼는데 버스킹 공연에도 나오게 됐다. '보석함' 새 시즌을 준비 중인데 나우어데이즈가 나와도 되겠느냐. 나우어데이즈 사랑해달라"고 애정 가득 담긴 멘트로 응원했다.이어 홍석천은 나우어데이즈와 함께 '렛츠기릿 (Let's get it)' 포인트 안무 동작을 배운 후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나우어데이즈는 현장을 찾은 팬클럽 데이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컴백 소감을 전하는 등 현장 관객들의 후끈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우어데이즈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렛츠기릿 (Let's get it

  • 변우석, 왼손에 착용한 주얼리만 '헉' 소리…바들바들 떨었을 듯

    변우석, 왼손에 착용한 주얼리만 '헉' 소리…바들바들 떨었을 듯

    배우 변우석이 금빛 악세서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다.변우석은 22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변우석은 자신이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반지와 시계 그리고 팔찌들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시계만 1천만원을 육박하는 가격이라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하 '선업튀')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 식품과 의류, 전자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명품 브랜드 P사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등 변우석이 지난 6일 기준 변우석이 맡고 있는 광고는 총 17개에 이르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라이즈, '승한 탈퇴' 간접 언급 "다 아시는 많은 일 있었지만…SM과 열린 자세로 소통" [2024 MAMA]

    라이즈, '승한 탈퇴' 간접 언급 "다 아시는 많은 일 있었지만…SM과 열린 자세로 소통" [2024 MAMA]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을 수상한 그룹 라이즈가 전 멤버 승한의 탈퇴를 간접 언급했다.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라이즈는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먼스 메일 그룹 부문의 트로피를 안았다.앤톤은 "오늘 멤버 소희의 생일이다. '생일 축하해'라고 외쳐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팬 여러분, 언제나 저희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데뷔한 뒤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다 아실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항상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브리즈(팬덤 명)와 멤버들, 소속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겠다"며 "소속사와 저희 사이에 열린 자세로 대화가 진행되고 있고,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항상 팬분들께 이러한 과정에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가장 바라는 것은 라이즈가 브리즈가 서로를 위해서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위저드 프로덕션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승한의 복귀를 돌연 발표했다. 이후 팬들이 SM엔터테인먼트 앞으로 근조화환을 보내고 성명문을 내는 등 반대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는 결국 이틀 만에 승한의 복귀 발표를 번복, 탈퇴를 공지했다. 승한은 오는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43세' 조여정, ♥2살 연상 가수에 관심 받더니 '깜찍 미소' 최대치

    '43세' 조여정, ♥2살 연상 가수에 관심 받더니 '깜찍 미소' 최대치

    배우 조여정이 상큼한 일상을 공개했다.조여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king vib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여정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듯 여러 벌의 옷을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특히 조여정은 최근 가수 성시경이 진행하는 유튜브 '성식영'에 출연했는데, 이날 성시경은 조여정에 "만나는 사람 있지?" "결혼 생각은 있어?"등 적극적인 질문들을 쏟아냈다.조여정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조여정은 극중 성진의 약혼녀이자 밀실에 갇힌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수연을 연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여자 신인상' 아일릿, 결국 눈물 쏟았다 "고생한 멤버·빌리프랩 감사" [2024 MAMA]

    '여자 신인상' 아일릿, 결국 눈물 쏟았다 "고생한 멤버·빌리프랩 감사" [2024 MAMA]

    그룹 아일릿이 여자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아일릿은 여자 신인상인 'BEST NEW FEMALE ARTIST'의 주인공이 됐다.눈물을 흘리며 입을 뗀 윤아는 "연습생 때부터 꿈꿔오던 큰 무대인 마마에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신인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데뷔조 시절 함께 연습하고 고민하고 노력했던 생각이 난다. 같이 고생해 준 멤버들에게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그는 "저희를 많이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신 빌리프랩 구성원분들과 저희를 도와주신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끝으로 "이 상을 받게 해준 가장 고마운 존재인 글릿(팬덤명). 글릿이 없었다면 저희는 올해 이 신인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희만의 노래, 저희만의 무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아일릿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아일릿은 지난 3월 발매한 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인기를 끈 데 이어 7개월 만에 'Cherish (My Love)'(체리시 (마이 러브))를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유병재, 한소희 스타일 좋아했나…열애설 상대로 9세 연하 '러브캐처' 이유정 지목

    유병재, 한소희 스타일 좋아했나…열애설 상대로 9세 연하 '러브캐처' 이유정 지목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로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한 이유정을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병재가 지난 2022년 방송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한소희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이유정과 열애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그 근거로는 유병재와 이유정이 서로 SNS 팔로우를 했고,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의 대다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점 등이 언급됐다.유병재는 1988년생,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9살 차이다.앞서 JTBC는 지난 19일 "유병재가 열애 중"이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열애 상대에 대해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유병재 열애설 관련해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호용 모델스닷컴 ‘TOP50’ 선정

    김호용 모델스닷컴 ‘TOP50’ 선정

    모델 김호용이 월드 클래스로 거듭났다.전 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모델 김호용. 그가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톱 모델 5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이목이 집중된다.'국내 모델 명가'로 꼽히는 고스트에이전시 소속인 김호용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188cm의 훤칠한 피지컬, 모델로서 완벽한 프로포션의 소유자로 데뷔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던 터. 그는 프라다 맨즈웨어 2023 가을 컬렉션에서 동양인 남성 모델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 업계 및 관계자들의 크나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외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호용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프라다시티(밀란) 익스클루시브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프라다의 패션쇼 런웨이와 캠페인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슈퍼 루키'다운 대세 행보를 펼쳐갔다.이후 김호용은 프라다를 비롯해 랑방, 루이비통, 몽클레어, 페레가모, 펜디 등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독보적인 워킹 실력을 발휘해 쇼를 한층 빛냈는가 하면, 다수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로도 낙점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나가며 존재감을 강렬하게 남겼다.김호용의 쾌속 질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매거진' 10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하기도.이렇듯 김호용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차근차근 이뤄 나가며, 다음이 기대되는 유망주에서 어엿한 월드 클래스 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앞으로 김호용이 어떤 모습으로 패션계와 대중을 사로잡을지, 또 그가 선사할 새로운 활약상은 어떠할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민희진, 아일릿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50억원 손배소도 제기"[전문]

    민희진, 아일릿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50억원 손배소도 제기"[전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민 전 대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민 전 대표가 이날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은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는 민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1월에 열릴 첫 변론에서 민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빌리프랩은 성실히 임하시길 바한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이들은 "김태호 대표 등은 6월 10일 자 유튜브 영상, 10월 7일자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첫 변론기일이 내년 1월 10일로 확정됐다. 이들 갈등은 민 전 대표가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그룹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민 전 대표 측은 아일릿 구상 단계에서 빌리프랩에서 뉴진스의 기획안을 요청했다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표절이 이뤄졌다고 주장해 왔고, 빌리프랩은 이를 부인했다.민희진은 최근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을 발표하며 퇴사했다. 퇴사일 오전 풋옵션 행사에 따른 대금 청구 소장을 접수했

  • 아이돌에서 싱어송라이터 됐다…운정환, 오늘(22일) 새 싱글 발매

    아이돌에서 싱어송라이터 됐다…운정환, 오늘(22일) 새 싱글 발매

    윤정환(LUVEN)이 지난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Cancellation' 이후 약 3개월 만에 새 싱글 '내일은 지금보단 나을 테니까'를 오늘(22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격 발매한다.BDC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정환은 그룹 해체 이후 약 1년 만에 LUVEN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솔로 데뷔,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지난 앨범 활동 이후 일본, 대만 등 해외 팬들과도 활발히 교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왔다.특히 윤정환(LUVEN)은 모든 음악 작업을 스스로 완성하는 셀프 프로듀싱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새 싱글 '내일은 지금보단 나을 테니까'는 전작과는 달리 발라드 장르로, 윤정환이 새롭게 도전한 곡이다. 이 곡은 겉으로는 밝고 괜찮아 보이려 애쓰지만, 사실은 지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로 깊은 울림을 준다. 화려한 거리 속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윤정환은 '내일은 지금보단 나을 테니까'는 위로나 걱정보다는 공감에 더 초점을 맞춘 곡입니다. 불안과 고민을 혼자 속에 쌓아두기보다는,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곡이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윤정환(LUVEN)의 새 싱글 '내일은 지금보단 나을 테니까'는 오늘(22일) 정오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심장이 뜨거워져"…'하얼빈' 조우진이 그려낸 대한의군

    "심장이 뜨거워져"…'하얼빈' 조우진이 그려낸 대한의군

    캐릭터에 따라 완벽한 변신을 추구하는 배우 조우진이 영화 <하얼빈>으로 돌아온다. 조우진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에 이어 <하얼빈>으로 조우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 중이다.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장르를 넘나들며 출연작 마다 메소드 연기를 펼치는 배우 조우진이 <하얼빈>에 합류했다. 조우진은 안중근 장군이 이끄는 대한의군에서 일본어 통역을 담당하는 독립군 김상현 역을 맡았다. 극 중 독립군들과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나눌 예정으로 진정성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우진은 2015년 우민호 감독의 영화 <내부자들>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다. “여 썰고, 여 썰고” 라는 대사 한 마디로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우진은 이후 10년 가까이 다수의 영화, 드라마, OTT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보이며 어느새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10년 전 옥석을 발견한 우민호 감독이 <하얼빈>에서 조우진에게 맡긴 캐릭터는 어떤 인물일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조우진은 “<하얼빈>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심장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보통의 각오가 아닌, 아주 큰 각오가 필요한 작품이었다. 당시 독립군들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나 자신을 고립 시키고 결핍에 다가가게끔 하는 과정이었다”고 김상현 캐릭터를 연기한 과정을 설명했다. 우민호 감독은 “좋은 사람, 선한 사람,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하얼빈>에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조우진 배우가 100% 잘 들어맞았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

  • '김소연♥' 이상우, 장가 잘 갔네…고부관계 문제 無 "복덩이, 딸 같은 며느리"('편스토랑')

    '김소연♥' 이상우, 장가 잘 갔네…고부관계 문제 無 "복덩이, 딸 같은 며느리"('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 사랑을 공개한다. 1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자신과 꼭 닮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내 김소연이 좋아하는 어머니의 겉절이 레시피를 배우는 것은 물론, 서프라이즈 작전으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해드리려고 한 것. 이 과정에서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양손 바리바리 각종 도구와 양념을 챙겨서 집에 오신 어머니와 함께 주방에 섰다. 요리할 때 헤어밴드를 장착하는 것까지 꼭 닮은 모자는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를 발산하며 함께 요리했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머니가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어머니가 아니라 누님인 줄 알았다”라며 훈훈한 반응을 쏟아냈다. 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상우의 어머니는 며느리 김소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어제도 (소연이한테) 전화 왔어. 우리 딸 같은 며느리! 진짜 소연이는 어쩜 그렇게 싹싹한지…”라고 입이 마르도록 며느리를 칭찬했다. 남편 이상우에게도 늘 러블리한 리액션과 예쁜 말로 용기를 주는 김소연이 시부모님께도 딸같이 살갑고 다정하게 대한다는 것. 이어 이상우 어머니는 “소연이가 ‘어머니 어머니’하고 부르면 내가 거기에 녹는다. 그래서 내가 오죽하면 휴대전화에 이름을 복덩이’라고 저장했잖아”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말했다. 또한 김소연에게 받은 특별 선물까지 공개하며 무한 며느리 사랑을 입

  • 류수영♥박하선, 결혼 7년 만에 쌍둥이 부모 되나…딸부잣집 기대감 상승

    류수영♥박하선, 결혼 7년 만에 쌍둥이 부모 되나…딸부잣집 기대감 상승

    배우 박하선이 좋은 기운을 받았다.박하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생일 기념 쌍둥 바오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하선은 7세 딸과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 특히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나 쌍둥이 기운을 얻어가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말도 안 돼"…故김수미 보낸 서효림, 방송서 결국 오열

    "말도 안 돼"…故김수미 보낸 서효림, 방송서 결국 오열

    갑작스럽게 시어머니이자 대선배 배우 김수미를 떠나보낸 서효림이 다음 주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등장한다. 지난 21 저녁 방송된 '꼬꼬무'에서는 2008년 2월 벌어진 숭례문 방화사건을 다뤘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적재, 배우 진기주가 이야기 친구로 나와 그날 이야기에 함께 분노하고 슬퍼했다.특히 방송 말미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는 서효림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아동학대 이야기를 들은 그는 "말도 안 돼. 이건 망치로 때리지 않는 이상"이라고 말하는 등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서효림은 딸을 두고 있기에 해당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한편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한 서효림은 지난달 25일 김수미를 떠나보냈다. 고인은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은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