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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아깝다…♥최현욱과 뽀뽀 사진만 남은 '흑염룡'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유출된 뽀뽀 사진만 아른거렸다. 유치한 설정과 호불호 갈리는 연출, 주연 배우의 …

문가영이 아깝다…♥최현욱과 뽀뽀 사진만 남은 '흑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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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기 옥순, '선수' 광수와 기싸움하더니…"하남자 기분 나빠"('나는 솔로')

    24기 옥순, '선수' 광수와 기싸움하더니…"하남자 기분 나빠"('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광수와 눈치싸움을 했다.1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유일한 남자 광수와 밀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광수를 찾아가 "광수님은 인기녀를 안 좋아하나 봐. 피하는 스타일이냐. 도전 정신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호감 있는 상대와 1 대 1 데이트를 집중해서 해보고 싶다. 어제는 바보가 아닌 이상 옥순을 택해봤자 1 대 1 데이트를 못하겠다 싶었다"고 답했다.이어 광수가 "그냥 뭔가 아쉽다?"며 옥순가 데이트를 못해 아쉽다고 얘기하자 옥순은 "아쉬우면 슈퍼 데이트권을 나한테 써야지 왜 순자한테 썼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광수는 "이미 (옥순에게) 많은 데이트 신청으로 집중을 못 할 것 같았다. 서로가 여유가 있을 때 데이트를 해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지 않냐"고 해명했다.또 광수는 옥순에게 "나한테 데이트권 써달라 솔직히 데이트하고 싶지만 어쩌겠어? 이런 느낌이다"며 옥순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써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옥순이 "그럼 (광수가) 만약 옥순이라면 슈퍼 데이트권 누구 선택할거냐"고 물었고, 이에 광수는 "광수"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광수의 밀당에 지지 않고 옥순은 "나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니. 말을 아껴야겠어"며 광수와 팔짱을 끼고 장소를 이동했다. 옥순은 광수와 헤어지는 타이밍에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둘 다 선수다"고 얘기했고, 이이경도 "프로들의 연애는 이런 느낌이구나"며 감탄했다.&nb

  • 차주영, '더글로리' 오디션만 두 달 "욱해서 비속어 말했는데 합격"('유퀴즈')

    차주영, '더글로리' 오디션만 두 달 "욱해서 비속어 말했는데 합격"('유퀴즈')

    배우 차주영이 드라마 '더글로리'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1회에는 '화제성 1등' 특집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주영이 출연해 '더글로리' 캐스팅 당시 "오디션이 꽤 길었다. 제 기억으로 두 달 가까이 매주 오디션을 봤다"며 "같은 대본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왜 나를 빨리 안 떨어뜨리시지?'라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더 글로리' 오디션에 대해 차주영은 "별다른 코멘트가 없이 다음 주에 또 오디션을 보러 갔다. 오디션이라고 하지만 저랑 같이 작업을 하려고 염두에 두셨던 것 같은데 '혜정'이라는 인물을 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보려고 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오디션 끝에 어느 날 한계치에 도달해서 갔는데 결정적인 일이 있었다고. 그는 "감독님이 '주영 씨 잘 지냈어요?'라고 물어보시더라. 그때 속에서 '내가 잘 지냈겠냐고!'는 욱하는 마음에 'X 같이 지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차주영은 "비속어를 섞어서 대답을 해버렸는데 그 모습을 (제작진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 그랬었야 했다. 그 캐릭터가"고 얘기했고, 이에 MC 유재석은 "(임) 지연 씨도 그 얘기를 했었다. 미팅 때 세게 말해서 캐스팅이 됐다고"고 덧붙였다.'유퀴즈' 출연 당시 임지연은 "감독님이 연진이는 어떤 인물인 거 같냐고 물어보길래 '어떤 말로 내 매력을 표현할 수 있을까?' 연진이는 그냥 뭐 XX 아닌가요?라고 대답했는데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유재석이 "두 분이 공통점이 있다. 감독님이 그런 화법을 좋아하시나?"고 얘기하자 차주영은 "감독님

  • '셋째 임신' 공민정, 안타까운 이별 소식…워킹맘 고충 있었나('오지송')

    '셋째 임신' 공민정, 안타까운 이별 소식…워킹맘 고충 있었나('오지송')

    전소민이 절친 공민정과 뭉클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진이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지송이(전소민 분)와 안찬양(장희령 분)이 최하나(공민정 분)를 배웅하는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딘가로 떠나는 최하나와 그런 그녀를 보내기 아쉬워하는 지송이와 안찬양의 애틋한 현장이 담겼다.지송이는 애써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덤덤하게 친구를 보내려 하지만 안찬양은 친구 하나 없었던 천포시에서 든든한 큰 언니 같았던 최하나와의 이별에 못내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마침내 다가온 작별의 순간, 지송이와 안찬양의 웃는 표정에는 어딘가 슬픔이 함께 느껴지며 이들이 꽤 오랜 시간 동안 다시 만나지 못할 듯한 예감을 선사한다.극중 지송이, 최하나, 안찬양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세상 든든한 천포 삼총사로서 유쾌한 활약을 펼쳐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하나는 일과 육아 사이에 아슬아슬한 균형을 맞춰야 하는 워킹맘들의 현실 고충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왔던 상황.기 센 신도시맘들의 틈 바구니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돼주던 이들이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또 최하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폭주시킨다.공민정은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신도시에서 사는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최하나는 샛째도 임신했다.공민정을 떠나보내는 전소민, 장희령의 뭉클한 이별 현장은 20일 밤 9시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11회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5억 자가' 박나래, 레시피 도둑질→소송 각오 "무조건 대형 로펌 껴야" ('나래식')

    '55억 자가' 박나래, 레시피 도둑질→소송 각오 "무조건 대형 로펌 껴야" ('나래식')

    개그우먼 박나래가 레시피를 훔쳤다고 고백했다.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집에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샷다 내려!"| 댄스 신고식, 대도시의 사랑법, 키스신, 이상형, 밀라노 패션쇼 [나래식]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며 "이 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정확하게 말해줘서 좋다. 된장찌개로 건물을 세웠다는 레시피를 훔쳐 와서 된장찌개를 끓이고 삼겹살 구이와 계란찜을 하려고 한다"고 메뉴를 공개했다.박나래는 "사실 이거는 그 집에 가서 배운 건 아닌데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레시피를 간추려서 하는 거다. 이 집에 특징은 냉이를 뚝배기 넘치도록 넣어야 한다. 맨날 뚝배기 주변이 타 있다"며 된장국에 냉이를 잔뜩 넣었고, 비주얼을 보더니 "건물을 세울만하다. 레시피는 훔쳐야 제맛이다"고 감탄했다.남윤수에게 박나래는 "된장찌개가 영등포에 어떤 가게가 있는데 된장찌개로 건물을 세운 식당이다. 거기 레시피를 내가 훔쳐왔다"고 셀프(?) 폭로했다. 이에 남윤수가 "그래도 되냐"고 묻자 박나래는 "모르겠다. 만약에 이 영상을 가게에서 본다면 민사까지는 갈 것 같다. 대형 로펌 끼고 무조건 해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박나래가 훔친(?) 레시피로 만든 된장찌개를 먹어본 남윤수는 "진짜 맛있다. 밥을 딱 말아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음식에 대해 칭찬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1세 연하♥' 김종민, PC방 사기 피해자였다…3캐럿 다이아 반지 앞에서 망설일 정도('신랑수업')

    '11세 연하♥' 김종민, PC방 사기 피해자였다…3캐럿 다이아 반지 앞에서 망설일 정도('신랑수업')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여러 속내를 털어놨다.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1회에서는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코요태 빽가의 도움으로 예물숍에서 프러포즈 반지를 알아보는가 하면, 경제 전문가를 만나 경제 개념을 바로 세우는 하루가 펼쳐졌다.이날 김종민은 날렵한 턱선을 위해 ‘신랑 관리’를 받은 뒤, 한 예물숍에서 코요태 멤버 빽가를 만났다. 김종민은 빽가에게 “얼마 전 (김)준호 형도 프러포즈 하면서 (김지민에게) 2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며 “그만큼 프러포즈 반지가 중요하다고 한다”고 요즘 트렌드를 설명했다. 직후 두 사람은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등 다양한 웨딩링을 살펴보는데, 헉 소리 나는 가격에 놀란 김종민은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빽가는 “얼마까지 생각하고 온 거냐?”라고 묻고, 김종민은 “사실 생각은 안 했다. 한 번이니까 최대한 좋은 걸 해주고 싶었는데”라면서 “고민이 많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프러포즈 반지 고민에 눈가가 촉촉해진 김종민은 이후 빽가와 친분이 있는 경제 전문가를 만났다. 김종민은 경제 전문가와 인사를 나눈 뒤, “제가 경제 개념이 전혀 없다. 그래서 (결혼을 앞두고) 꼭 필요한 부분이라 배우고 싶다”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경제 전문가는 “혹시 주변에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종민은 ‘동공지진’을 일으킨 뒤, “많았다”며 과거 다양한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첫 사기는 주류”라며 “이를 만회하고

  • 연봉 얼마나 높길래…24기 영자, 영호 무시하더니 돌변 "잘 생겨 보여" ('나는솔로')

    연봉 얼마나 높길래…24기 영자, 영호 무시하더니 돌변 "잘 생겨 보여" ('나는솔로')

    24기 영호, 영자가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19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호 앞에서 태도가 확 달라진 영자의 변화가 포착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레게 만든다.이날 영자는 어렵게 따낸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에 잠긴다. 영자는 다른 솔로녀들에게 “나 영수 오빠랑 (데이트) 나갈까”라고 슬쩍 물어본다. 하지만 솔로녀들은 “사랑인 사람 있잖아”라며 영호를 언급하고, 이에 영자는 빵 터져 웃으면서도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혼란스러워한다. 고민을 끝낸 영자는 영호를 불러 “나가자”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는 “제가 영호님의 마음속에 1순위였는데 (순위가) 내려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데리고 나가 봐야 할 것 같다. 순위 올리러”라고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잠시 뒤 영자는 영호가 미리 찾아놓은 막창집에서 데이트를 한다. 식사를 하던 중 영자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래서 영호님 연봉이 얼마라고?”라고 묻는다. 영호는 조용히 자신의 휴대폰에 연봉 액수를 적은 뒤 이를 영자에게 내민다. 영자는 휴대폰 속 숫자를 확인하자 “오오!”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키고, 급기야 “잘 생겨 보여”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후로도 영자는 영호에게 “첫날부터 잘생김이 보였다”며 폭풍 칭찬을 하는가 하면 귀여운 애교를 발산해 3MC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에 이이경은 “달라졌다! 내조를 시작한다!”라며 감탄한다. 과연 영호가 180도 달라진 영자의 태도에 ‘

  • '세계적 암 명의' 김의신 박사, 아침 식단 공개 "조미된 김에 싸서 먹어" ('유퀴즈')

    '세계적 암 명의' 김의신 박사, 아침 식단 공개 "조미된 김에 싸서 먹어" ('유퀴즈')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 앤더슨의 김의신 박사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1회에는 '화제성 1등' 특집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무려 11번이나 선정된 김의신 박사가 출연해 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김의신 박사는 암에 대해 "유전적인 요인은 15%, 나머지 85% 생활 습관 자연환경에서 오는 독성, 독소 등이 기인한다"며 "그런 나쁜 유전 인자를 받았어도 반드시 그 병이 생기는 게 아니다. 가족력의 경우 위험도는 4배~6배 정도다. 가족 중에 특정한 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 더욱 공부하고 예방하면 꼭 병에 걸리는 게 아니니까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에 대해서 김의신 박사는 "스트레스라 얘기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산이 많이 생긴다. 암 환자들이 할 수 있는 건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자는 것이다"고 얘기했다.이어 김의신 박사는 아침 식단에 대해 "생선을 위주로 한 식단을 많이 먹는다"며 "감자, 요구르트, 낫토를 아침마다 먹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 두부, 달걀, 여러 가지 잡곡이 들어있는 시리얼을 우유와 같이 먹는다"고 밝혔다.또한 김의신 박사는 "감자, 달걀, 두부도 굽지 말고 쪄서 먹는 게 좋다. 그런 음식들을 조미된 김에 싸 먹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감태가 자연식품 중에는 가장 좋다. 감태 안에 있는 성분들이 모든 염증과 암에 관여하는 유전 인자들을 억제해서 굉장히 좋은 음식이다"고 덧붙였다.김의신 박사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소식을 하는 게 가장 좋다. 건

  • 박형식, 촬영장서 대체 어떻길래…"애교 많고 붙임성 좋아, 한없이 예쁘다" ('보물섬')

    박형식, 촬영장서 대체 어떻길래…"애교 많고 붙임성 좋아, 한없이 예쁘다" ('보물섬')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 파괴적 조합의 연기 호흡은 어떨까.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드라마 '보물섬'은 박형식(서동주 역)과 허준호(염장선 역)라는 파괴적 조합을 예고, 주목을 모은다. 연기력, 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의 폭발적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극 중 박형식과 허준호는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채 팽팽하게 대립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함께 연기하며 느낀 두 배우의 호흡은 어떨까. 꼭 만나고 싶은 선배님을 만났다는 후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후배를 칭찬하는 선배. 박형식과 허준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박형식 배우는 허준호 배우와 함께하는 소감에 대해 "허준호 선배님과 꼭 한 번 작업해 보고 싶다고 소망했는데 '보물섬'으로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선배님과 첫 호흡을 맞췄을 때의 놀라움과 짜릿함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평소에 굉장히 장난기도 많으시고 애정이 넘치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따뜻한 선배님이십니다. 항상 선배님과 함께하는 씬들은 긴장감도 넘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허준호 배우는 후배 박형식 배우에 대해 "외유내강을 갖춘,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한없이 예쁜 친구입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형식 배우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바운스를 갖춘 친구입니다. 또 현장에서 애교도 많

  • '30세' 지예은, ♥강훈과 핑크빛 밝혔다…"사랑에 금방 빠져, 의도치 않았는데" ('라스')

    '30세' 지예은, ♥강훈과 핑크빛 밝혔다…"사랑에 금방 빠져, 의도치 않았는데" ('라스')

    ‘썸 장사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예은이 본캐는 ‘연애 초보’인데다 ‘금사빠-금사식’이라는 셀프 고백을 한다. 그는 ‘런닝맨’의 화제의 뉴페이스로 입성한 가운데, 모두가 궁금해하는 배우 ‘강훈’과의 썸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남일, 곽범, 지예은, 정호철, 신규진이 출연하는 ‘라이징 루키 비키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지예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배우. 그는  SNL 코리아 시즌3-4(이하 SNL)에 출연하며 ‘초롱이 여친’, ‘대가리 꽃밭’ 등 독보적인 부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런닝맨’의 뉴페이스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지예은은 ‘요즘 가장 핫한 분’으로 소개받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스튜디오에 들어선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MC 김구라 님이 보고 싶어서”라며 웃음이 만발한다.지예은은 많은 스타들이 SNL에 출연했다가 ‘실제로 너무 예뻤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화면에 다 담기지 않는 미모’라는 평을 받는다. 이에 그는 화면에 자신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같다면서 4차원적인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SNL에 이어 ‘런닝맨’에 합류하면서 신동엽과 유재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방송인을 다 만나게 된 지예은은 두 사람의 다른 ‘후배 사랑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런닝맨’에서 배우 강훈과의 ‘썸’이 큰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의도치 않게 벌어진 일이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를 웃게 만든

  • '내년이면 반백살' 안정환, ♥이혜원 향한 사랑 식었나…"아파도 잘 안 해줘"('선넘패')

    '내년이면 반백살' 안정환, ♥이혜원 향한 사랑 식었나…"아파도 잘 안 해줘"('선넘패')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이혜원이 자신이 좋아하는 안정환의 '주력 메뉴'에 대해 "김치수제비"라고 밝힌 뒤, "요즘엔 잘 안 해 준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20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1회에서는 '캐나다 패밀리' 구승본·질리안 가족이 등장해 캐나다에서 겨울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구승본·질리안 가족은 "겨울마다 스케이트를 타러 가는 곳"이라며 '세계 10대 절경'인 레이크 루이스로 향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도 스케이트를 탔던 장소"라는 설명과 함께, '캐나다 패밀리'의 7세 딸 지아는 놀라운 스케이트 솜씨를 선보인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은 "나도 저 나이 때는 저렇게 못 탄 것 같다"고 감탄하며 '제2의 김연아' 탄생을 예견한다.신나게 스케이트를 탄 지아는 집에 돌아가기 직전, 아빠 구승본에게 "집 마당에 아이스링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고민하던 구승본은 넓은 부지를 가진 처갓집으로 가서 장인-장모의 허락 하에 '홈 링크'를 제작한다. 구승본이 아이스링크를 만드는 동안, 캐나다 장모님은 "사위를 위해 김장을 시작한 지 어느덧 6년 차"라며 능숙하게 김치를 담근 뒤, "한국에서 겨울에 주로 먹는 칼국수를 만들겠다"고 밝힌다. 이어 즉석에서 밀가루를 반죽해 '손칼국수'를 만든다. 장모님의 비범한 '한식 장인' 포스에, 이혜원은 "한국에서도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요리인데, 대체 어떻게 저렇게 잘 만드시는 거야~"라며 리스펙한다.이혜원은 캐나다 장모님

  • "팬티 안에 두 글자"도 벌써 5년 전…카이, 전역 후 '전과자' 됐다 [TEN피플]

    "팬티 안에 두 글자"도 벌써 5년 전…카이, 전역 후 '전과자' 됐다 [TEN피플]

    그룹 비투비 이창섭의 후임으로 엑소 카이가 낙점됐다. 카이가 '전과자' 2대 진행자로 나선다. 색이 뚜렷한 프로그램인 만큼, 카이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다.이창섭이 오오티비 대표 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전과자)에서 졸업한다. '전과자'는 '이 세상 모든 과를 리뷰한다'를 모토로 대학교들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예능이다. 1대 MC인 이창섭은 지난 2022년 '전과자'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색깔을 만들었다. '전과자' 하면 곧 이창섭이었다.이창섭의 뒤를 이을 2대 전과자는 카이다. 카이는 지난 11일 소집해제 후 첫 스케줄로 '전과자' 촬영을 택했다. 앞서 카이는 지난 2019년 JTBC '아는 형님'에 엑소 멤버들과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멤버들은 귀를 막고 입 모양으로 단어를 유추하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했다. 카이는 '패딩 안에'라는 말을 '팬티 안에'로 잘못 알아들었고, "팬티 안에 두 글자?"라는 파격적인 말을 내뱉었다. 그는 동시에 자기 바지를 내려다보며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아는 형님'에서 카이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강호동이 카이에게 "본격적으로 예능 할 생각 없냐"고 말했을 정도다. 예능에 자신감이 붙은 카이는 tvN '식스센스' 등 예능에 종종 출연했고, 도경수와 더불어 엑소 내 예능 멤버로 꼽혔다. 그런 그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나선다는 소식에 눈길이 쏠렸다.다만 카이식 예능감이 '전과자'에도 어울릴지는 두고 볼 일

  • 곽튜브, 촬영 중 돌발 행동 터졌다…전현무 "20년 만에 처음 봐" ('전현무계획2')

    곽튜브, 촬영 중 돌발 행동 터졌다…전현무 "20년 만에 처음 봐"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김성령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떠난 '춘천 먹트립'에서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21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에서는 'MZ 호소인' 전현무가 춘천의 '느좋(느낌 좋은 곳)' 식당을 발굴하는가 하면, '먹친구' 김성령이 비장의 로컬 막국수 맛집을 전현무-곽튜브에게 소개하는 현장이 담긴다.이날 춘천 시내에 뜬 전현무는 "전국의 MZ들이 앞다퉈 오는 곳이 있다"며 자신만만한 눈빛을 발산한다. 곽튜브는 "'느좋' 가나요?"라고 'MZ 용어'를 쓰면서 전현무를 슬쩍 테스트해 보지만, 전현무는 'MZ 호소인'답게 "여긴 2025년 춘천의 대표 '느좋'이자 나의 최애"라고 당당히 외친다. 직후, 예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맛집에 입성한 두 사람은 "신기하다"며 내부를 유심히 살펴본다. 특히 가게 벽에 붙어 있는 사진들을 보던 이들은 "어떻게 연예인이 이렇게 많이 오냐?"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뒤이어 곽튜브는 메뉴 주문을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시전하는데, 과연 무슨 이유에서 이 같은 돌발 행동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엉덩이 이름쓰기'를 마친 곽튜브는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해본다"며 머쓱해하고, 전현무 역시 "난 20년 만에 처음 본다"고 받아쳐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유쾌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추억의 밥상을 즐긴다. 이후 전현무는 "오늘도 '먹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곽튜브는 전화기 속 목소리를 듣고서도 누구인지 알아채지 못하

  • 응원 투표는 1위인데 무대 성적은 7위…'공정성 논란' 박서진, TOP7 아슬아슬('현역가왕2')

    응원 투표는 1위인데 무대 성적은 7위…'공정성 논란' 박서진, TOP7 아슬아슬('현역가왕2')

    ‘현역가왕2’ 박서진이 대국민 응원 투표는 압도적 1위, 반면 결승 1차전에서는 아쉬운 점수를 냈다.지난 18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짜릿한 뒤집기를 선보였던 박서진을 포함한 TOP10의 결승전 1차전이 그려졌다.최후의 결전인 결승전은 그 무게답게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눠져 총점 5000점을 만점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2차전 현장 점수 2200점, 결승 2차전만 가능한 실시간 문자 투표 2000점, 대국민 응민투표 500점, 1차전 신곡 음원 점수 300점으로 구성된다.1차전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신곡을 소화하여 1위를 탈환해야 하는 신곡 미션으로 연예인 판정단 630점, 작곡가 판정단 70점, 현장 판정단 400점, 총 1100점으로 진행되며 최종 1위에게 100점이라는 베네핏이 주어진다.지난 준결승전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던 박서진은 세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뜨거워진 현장 열기에 연예인 판정단은 박서진의 인기를 체감하기도. 실제로 그는 10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까지 1위를 차지하며 출연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고, ‘현역가왕2’ 경연곡 조회수 TOP3까지 차지했다.박서진은 작곡가 정의송의 ‘남도 가는 길’을 선택, 웅장함이 특징인 대곡을 소화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진한 장르에서 낼 수 없던 색을 내보자는 생각으로 또다시 정면 돌파에 나섰다. 박서진은 평소에 미성이라고 평가받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과 딴딴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그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오늘 노래를 제일 잘했다”라고 평한 설운도는 “가창력을 요구하는 노

  • 고현정 전남편, 결국 손절했다…"헤어지는 길, 욕심 버리지 못해" ('라스')

    고현정 전남편, 결국 손절했다…"헤어지는 길, 욕심 버리지 못해" ('라스')

    개그맨 곽범이 배우 고현정의 전남편인 신세계 정용진 회장에게 ‘프라이빗한 식사’ 초대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남일, 곽범, 지예은, 정호철, 신규진이 출연하는 ‘라이징 루키 비키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곽범은 각종 패러디와 성대모사 등이 연일 화제를 모아 ‘라디오스타’ 출연자들에게 수차례 언급된 바 있다. 그는 자신과 개그맨 황제성, 권혁수의 ‘이경영 패러디’는 격이 다르다고 선언하는데, 그 이유로 자신은 ‘리스펙’(존경심)을 기반으로 한 디테일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그는 패러디하는 인물의 ‘본체’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가 ‘탈모’까지 온 사연을 털어놓기도.이어 그는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정우성과 장혁의 패러디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낸다. 곽범은 정우성과 장혁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라이선스가 있는 패러디”라고 강조하면서,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특히 곽범은 정우성이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한지민에게 화를 내는 연기의 포인트를 제대로 살려 폭소를 유발한다. 또 정우성 모사가 밈이 되면서 일면식도 없던 사람에게도 ‘사과해요. 나한테’라는 말을 무한으로 반복하기도 했다고.곽범은 최근 로제의 ‘아파트’ 패러디를 위해 월드 팝스타 브루노 마스로 변신한 과정과 영상 제작의 비밀도 푼다. 그는 패러디 영상이 ‘인급동’을 장악했지만, 수입은 ‘0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또 분장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인종

  • '30대' 서강준, 돈값 할 자신 없다더니…완벽한 교복 핏 자랑 ('언더커버')

    '30대' 서강준, 돈값 할 자신 없다더니…완벽한 교복 핏 자랑 ('언더커버')

    1993년생 서강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기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서강준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택했다.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지난 18일(오늘) 서강준의 무한한 변신이 담겨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서강준은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팬 미팅을 개최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 "나는 노래를 잘하지도, 춤을 잘 추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이걸 돈을 내고 보러 올 가치가 있을까? '이런 노래와 춤으로 티켓을 팔아도 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면서 점점 하지 않게 됐다"고 고백했다.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준이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금괴의 행방을 찾는 듯 은밀한 공간에 들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본캐는 국정원 요원이지만 고등학생이 되어 이중생활을 하는 정해성(서강준 분)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서강준의 열연은 극을 흥미롭게 만들며 '강준앓이'를 유발할 예정이다.서강준은 또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웃음 저격수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그는 진기주와의 유쾌한 사제 케미는 물론 병문고등학교의 학생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며 은밀한 생활을 하는데.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서강준의 코믹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해주며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교에 입성한 해성은 예상과는 달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학교폭력, 성적 조작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에 연루된다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고 해 과연 해성이 끝까지 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