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기자]


텐아시아와 MC 천음이 함께하는 중국어 연예뉴스 2월 첫째 주 영상이 공개됐다.

6일 텐아시아는 네이버 TV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를 공개하고, 중국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연예 소식들을 전했다.

‘컴백’ 구구단, 캣아이 파격 변신…‘더 부츠’

구구단 ‘The Boots(더 부츠)’ 뮤직비디오 티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구구단 ‘The Boots(더 부츠)’ 뮤직비디오 티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이 ‘더 부츠’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구구단은 지난 1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he Boots(더 부츠)’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 삼아 ‘캣아이’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컴백 첫 무대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구구단은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약 4분 정도 길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로우면서도 에너지틱한 모습으로 완전체의 화력을 보여주며 ‘캣미녀’로서 오묘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중반부의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구구단은 ‘더 부츠’로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홍진영, 컴백…’잘가라’로 귀환

홍진영 ‘잘가라’ 콘셉트 이미지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홍진영 ‘잘가라’ 콘셉트 이미지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지난 7일 오후 6시 신곡 ‘잘가라’를 발표했다.
1년 만에 내놓는 ‘잘가라’는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나 김이나가 완성한 곡이다. 레트로 트로트 장르로, 이별한 여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연출해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고 한다.
홍진영은 ‘잘가라’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는 텐아시아와 중국인 MC 천음이 함께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한국 연예 소식들을 정리해 중국어로 전하는 콘텐츠다. 텐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TV와 TV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업데이트 된다.

TV10영상취재팀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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